1차 중식당
2차 족발
3차 노래방
4차 스크린야구장
5차 뼈해장국
7시부터 익일 5시까지 딱 10시간 놀았습니다.
모두 너무 반갑고 새로 사귀게 되어 기분좋은 분들까지
좋은시간이었습니다.
2차후 사간이 늦어 3차 참석여부를 묻는도중 귀가하신분들께 아쉽고 죄송했어요. 혹시 제가 괜한말을해서 일부러 가신게 아닌지... 어직도 염려스럽습니다.
3차 노래방은 왕초보가족보더님께서 화끈하게 쏘시고 노래두곡 부르신다음 사모님 전화로 급 귀가 하셨습니다. 아쉽고 감사했습니다.
여기서 갑자기 없어지신 후니님.. 못챙겨드려서 죄송하구용..
4차 스크린 야구장은 패배하신 관보님 스칼님 히야시스님 잘 놀았습니다 ㅋㅋㅋㅋㅋ
5차는 해장국에 소주 살짝 축이고 마무리 하였고.
그 새벽에 거제로 진해로 출발하신 두분 향정님 씩군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오해의 소지로 설명드리자면 두분 술 원래 안드시는 분들이며 술없이 만취스킬 가능하신분들입니다.
또한, 어제 경품받으신 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생각해보면 총 300만원정도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 그 이상일수도요.. 구할수 없는 물건도...
끝으로 장말 번개인데 엄청난 경품을 가져와주신 양도박사송견근님께 특별하고 강력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받아가신 경품 잘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부족하고 서툴게 번개를 준비하고 제대로 신경써드리지 못한 마누라 몰래였습니다.
저의 닉네임때문에 남자분들만 득시글한것같지만, 즐겁고 감사했습니다.
이곳 사진업로드 용량이 작아서 사진은 생략할께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