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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도도독 정설된 피클에서 타는거 좋아하시는분들 많으시죠?
땡보가 진리라는 속담도 있죠.
하지만 저는 피클에서타는 느낌이 개인적으로는 별로더라구요.
약간의 거부감?그 특유의 피클에서 부터 올라오는 진동이 영~~안좋더라구요.
비교가 될지 모르겠지만 서핑타시는분들이 매력으로 꼽는게 매번 같은 파도가 없다라는것이 매력으로 느끼시던데..
약간 저도 이런느낌에서 정설된 슬롭에서 바로타는것보다는 그후 흐트러진 슬롭이 좋더라구요.
그중에서 제가 제일좋아하는건 눈이 슬롭 사이드에 쌓여있는 구간을 좋아해요. 팬슬 밖으로 뿌려가며 타는 재미가 전 좋더라구요.
여러분들은 어떤 슬롭컨디션을 좋아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