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쌍방울 건설

1997년 동계 유니버시아드개최

1997년 외한위기로 2001년 대한전선 미국 불스브리지 컨소시엄 넘어감

2011년 대한전선 위기로 부영그룹에게 넘어감

이렇게 나열 하는건 우리나라 대표하는 스키 리조트 하면 용평,무주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1997년부터 무주를 처음 접한뒤로 미친듯이 20년 넘게 무주를 갈수 밖에 없는 위치에 살고 있어서 무주

눈밥을 먹고 있습니다

한번쯤 무주를 오시는 분들 은 알겠지만 덕유산을 베이스로 무주 구천동, 설천 상단, 만선 상단 정말 천혜의 자연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부영이 인수한 뒤로 시설 투자 및 고객 안전은 뒷전이고 및 고객을 호갱으로 보는 자태가 너무 잔인하게 일어나서

몇자 적습니다

그래요 남쪽에 위치하여 지구 온난화에 직격탄을 맞는거 이해합니다.

하지만 설천 상단, 만선 상단 충분히 제설할수 있는 온도까지 떨어집니다, 그러면 하단은 온도가 안되서 제설이 힘들면

상단들이라고 제설하여 나중에 날씨가 받혀주면 하단 재설하여 동시에 오픈하는 그런 의지라고 보여 줘야 하는데 지금은

하단 잠깐하고 땡입니다, 그냥 이거라도 선심 썼다는 식으로요. 똥 멍청이가 된거 갔습니다 부영이 인수한 뒤로

돈만 밝히는 기업이다고 말만 들었는데 진짜네요.

그리고 루키힐 리프트 고장 난 이후로 아마 걸어 가는게 더 빠를겁니다.

그리고 무주 1월달 되면 얼음으로 변합니다, 슬로프에 퍼렇게 보이는데 살벌 합니다.. 기후땜에 녹는거 어쩔수 없죠

그런데 그 다음날  얼음이 얼 정도면 보강 제설도 충분한데 안합니다.또 돈 들어가니 안하죠.

그리고 제일 비싼 시즌권, 리프트 패스권 제일 늦게 오픈,슬로프도 초급자 하나 오픈에 불구하고 사람들이 몰리다 보니

상급자 초급자 몰리니 사고가 끊이지 않습니다.

패트롤요 하단에서 사람만 지킵니다, 그리고 셀터에 많이 있더라고요.

얼음은 수천지인데 몇군데 엑스자 폴대만 있습니다, 하이원이나 다른 리조트는 패트롤이 그런곳에 상주

하더라고요, 무주 패트롤은 고객 뭘 잘 못하나 지적하려고 있습니다 고객 안전은 뒷전입니다.

그리고 씨큐어리티라고 써진 까만옷 입고 있는 애들이 있는데 이 애들 조폭인지 알았습니다, 고객이 뭐 잘 못 하거나 직원들과

트러블 이 조폭들이 옵니다, 조심 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무주 설천 상단 설경 보러 곤도라 많이 탑니다 그런데 이게 주말이면 설천 카페테리아가 아수라장입니다.

정말 더 쓰고 싶지만 손가락이 아퍼서 못쓰겠네요.

그 많던 무주 애져들은 다 빠져 나갔습니다. 저 같은 사람들 그리고 모르고 오는 사람들 무주 향적봉 보러 오는 사람들 밖에 없는듯요

지금이라도 각성하고 시설투자, 고객안전에 그리고 고객 같이 대우를 해주었으면 합니다.

죄송합니다 글이 너무 길어 졌네요 .

눈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 올해도 안보 즐보 하시고 식사도 잘 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