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땡을 레드부터 시작 했습니다.
요즘 땡보딩 오분먼저 열어주네요. (기존 9시 리프트 탑승->변경 8시55분 게이트 오픈)
월요일은 주중 치곤 사람이 쫌 있네요.
전날 야간에 영하로 떨어져서 인지, 슬로프 컨디션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레드 세번 돌리고, 골드로 넘어갔습니다.
렌보존이 오픈 되기 전까지는 골드가 꽤나 붐빌듯 합니다.
상단에서는 스키어들 기문 연습 중이고,
병목구간은 오늘도 사람들이 몰리네요.
골드 역시 세번 타고 접었습니다.
레드 한번, 뉴레드 한번 타고 슬러쉬 기미가 보이기에 11시10분에 미련없이 접고 피크아일렌드로 향했습니다.
사진1. 오땡 한산한 레드
사진2. 골드 병목구간
사진3. 골드 웹캠 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