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 퇴각시점 기준 차량 온도계 7도 가리키네요
(1월 새벽 시간대 기온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습니다...)
후드티에 자켓하나 입고 탔는데 하나도 안추웠습니다
설질은 전 슬로프 슬러쉬 였습니다
신기하게 날은 잘 박히더라구요
눈이 있음에 감사하며 탔습니다
인파는 명절 대목인만큼 엄청났습니다.
전 슬로프 오픈은 했으나 실버 리프트 미운영으로 인해
블루 리프트 대기 20분 가까이 소요되었으며
(블루리프트 정상에서 3곳으로 분산되어 슬로프는 한산)
뉴올, 오렌지 리프트 대기는 약 5~10분
기온이 조금만 낮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1월임에도 설질 걱정을 하고있는게 안타깝네요
비만 안오면 되죠 뭐 ㅎ..
(근데 비소식 있네요 ㅋㅋㅋㅋㅋ 흙흙흙....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