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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더 사이트에서 놀고 있는 알씨인 에메넴입니다.
이번주는 제 나름의 쇼핑 주간이라 필요한것들을 좀 주문해서
택배를 하나하나 까보는 재미로 지내고 있습니다요.
지난번에 만들던 알씨카 조립을 마무리 하려고 부품 몇개를 주문했거든요.
그리고. 알씨카 조종기 넣고 다닐만한 사이즈 캐리어도 하나 주문했었구요..
귀가후에 눈누난나~♬ 콧노래를 부르며 휠 타이어를 조립해놓고,
차체에 낑굴라고 하니깐,
이게 안맞아요. ㅠ0 ㅠ
ㅇ ㅏ놔..32,800원 버렸네..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캐리어에 조종기 넣어봐야지~ 하고 조종기를 넣어봤더니..
얘도 낑겨서 안들어가유..ㅠ 0ㅠ
외경내경 사이즈를 잘 체크 못한 제 탓이라, 화도 안나고 어이만 없더라구요..
HㅏAㅏ=3
오늘 도착한다는 구두랑 안경이나 잘 어울리고, 잘 맞았으면 좋겠다요!!
덧. 오늘 저녁에 뭔일 있담서요? 관심주지 맙시다..얼른 피해자들 보상해주고 끝내요. 혀가 왜케 길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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