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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시즌끝날때 창고에 넣어두고 오늘 보드 꺼냈는데
토끼가 저렇게 흔적만 남아서는 없어져서 봤더니 바닥에 있네요.ㅜㅜ
너무 추운곳에 보관해서 저렇게 접착재만 남고 떨어져버렸나봐요.
근데 생각해보면 더 추운 눈위에서 구르고 난리를 쳐도 안떨어졌었는데 힝..ㅜㅜ
드라이기로 좀 녹이고 다시 붙일지 그냥 접착제 밤새 밀어서 떼야될지 고민이예요.
작년만큼 자주는 보드타러 못가겠지만 그래도....겨울이니까... ^^ 설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