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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증상환자 A ==> 10명 모임에서 전파
모임자 10명 중 3명이 무증상으로 A로부터 옮았음 / 무증상환자 1,2,3
무증상환자3 이 가족 2명에게 전파 / 가족 1,2
이러면 총 환자는 6명....
가족1이 증상이 있어서 코로나 검사로 확진판정
가족2, 무증상환자3은 밀접접촉자로 분류 ==> 검사 ==> 확진
가족1,2 / 무증상환자3 중 누가 제일먼저 퍼트린건지 알기 어려움
무증상환자3과 접촉한 무증상환자 1,2,A는 방역망에서 빠지기 쉬움
이런식으로 진행되면 실제 환자는 6명인데 3명만 관리되고 나머지는...ㅠ.ㅠ
오늘 발표자료에 따르면
서울 확진자 중 감염경로 모르는 비중이 무증상 비중이 상당히 높던데...
위와 같은 상황이 현재 상황이라면
3단계로 진행해도 다시 2~3주뒤에 단계가 완화되고 이동이 많아지면 다시 늘어날거 같이요
2~3주 3단계하면서 검사도 무지많이 해서 무증상(감염경로 모르는)사람들을
찾아내서 격리, 치료하고....
검사를 받지않는 무증상 환자들이 그 기간안에 퍼트리지 않을 상태가 되어주는게 최선인데....
현재 상태는 "불필요한" 외출, 모임을 자제.. 자제... 해야 진짜 "대유행"을 막을수 있을거 같아요.
"불필요한"의 기준은 개인적인 생각이 아니고,
대중의 상식적인 생각내에서 "불필요한" 이 되어야 할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