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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만나고 싶어도 약속 잡지 않구요
사무실에서 물마실때 빼고 업무중에도 마스크 끼구요
비말 차단 칸막이 쳐져있는 직원식당에서만 밥먹구요.(식사 중 대화 X)
목감기 기운이라도 있으면 이비인후과 즉시 갔습니다.
퇴근 후 귀가해서 집콕합니다.
이렇게 해도 주말은 왠만하면 피하고 주중에 스키장가려고 하구요.
평소에 개인방역수칙 열심히 지키고 스키장 가는 사람까지 뭐라고 하지 말아주세요.
스키장 확진자라고 발표되지만 실제는
직원 숙소(용평), 확진자 가족(휘팍) 인걸로 알고 있어요.
턱스크, 술자리, 외식등 평상시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스키장 오는 분들이 안전 불감증이자 위협이 되는 겁니다.
스키장 가는 사람 모두를 비판하는건 공정치 못하다 생각해요.
고글에 습기가 차도 마스크 내리지 말고
곤돌라에서도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좀 참고
같이 밥을 먹게 되더라도 개인 앞접시로 덜어먹고
남에게 피해를 주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저는 스키장 갈 준비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