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오늘 휘팍에서 아주 이해 안가는 일이 있어서요.
스키하우스 안에 보면 스키와 보드용 코이락커가 있습니다.
점심이나 혹은 주간타고 야간타기전 또는 야간타고 다음날 오전 타기위해 장비를 코인락커에 거치해두는 용도죠.
500원 동전 2개 넣고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런대 오늘 점심때도 그렇고 오후타고 야간타기전에도 그렇고
심지어 야간타고 슬로프 마감시간이 됬는대도...
사진과 같이 거치해 놓은 사람들이 많네요..
코인락커에 코인 안넣고 그냥 거치해 놓은사람들..
보드 락커에 3분의2가 저런식으로 동전 안넣고 거치되 있더군요..
어제 오늘 저렇게 거치해 놓은 사람들 때문에 코인락커를 서용할수가 없었습니다.
돈 천원이 없었던 걸까요?
아니면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는걸까요?
저런 사람들 때문에 정작 코인락커를 이용해야하는 사람들은..이용을 할수가 없네요..
저렇게 뇌두고 또 분실하면 난리치겠죠..?
제목 그대로 헝그리보더엔 이런사람들은 없겠죠...
질문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