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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그대로입니다.
전 한국에서 스키장 구경도 못해봤습니다.ㅠㅠ
미국에서 보드를배워서 이곳 스키장만 다니면서 생활하는데요..
추운겨울 떡볶이랑 오뎅국물도 누가 그러던데 판다고....
그말한마디에 솔직히 버킷리스트가 되어버렸습니다..ㅋㅋ;;
근데 정말 노래방도있고 술집도있고 그런가요??
주위사람 말들어보면 리조트안에 있을꺼 다있다고그러고 스키장도 밤새 운영되면서 엄청 밝다고하더라구요....
이곳은 4시면 문을닫고 야간 있는스키장은 많이않으며 어두워서 전 별로 재미없더라구요..
작은스키장만 야간을 운영하고있구요..
근데 한국은 철야? 심야? 이런게 있더라구요...ㄷㄷ
엄청 추운날씨에 오뎅국물먹어가며 보드타는게 꿈입니다만..;;
역시 한국사람은 한국에서 살아야되나봅니다 ㅋㅋ
궁금한거 딱 3가지만 적을께요!
1. 대부분 스키장 오뎅,떡볶이,라면등 분식류 다 파나요?
2. 노래방,술집등 유흥시설 이런것도 스키장주위에 깔렸다는데 맞나요??
3.한국 규모가있는 스키장이 어디며 리프트갯수와 슬로프갯수가 어느정도인지...
저 외국 스키장은 휘슬러랑 스노퀄미 가봤는데,,, 거기두 다 간식 코너있던데... 떡볶이랑 오뎅이없을 뿐ㅎㅎ
한국 스키장은 대부분 다 있긴한데 베이스 부근에만 있는 스키장들도 많습니다.
근데 솔직히 많이 가진 않을걸요. 맛 퀄리티 떨어지는건 둘째치구 가격이 외부의 3~4배..
먹을거면 그냥 컵라면 먹는게 최고!
스키장 리조트 내부에 보통 노래방, 음식점들이 있긴하지만 솔직히 여기두 가격대가 너무 사악하고..
리조트 내에서 숙박하면서 차없이 외부 시설로 나갈수 있을만한 스키장은 휘팍뿐인것 같습니다.
보통 외부로 나가면 읍내 규모이긴하지만 지인들끼리 모여서 고기 술 한잔하기엔 괜찮죠ㅎㅎ
휘슬러정상 인근 에는 삼성휴게관도 있어요. 삼성티비 전자 선정하는 용이지만.. 자부심 뿜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