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나 하이원이나 원래 흡연장이었던 자리여서 그런지
금연 구역 지정 후에도 같은 자리에서 피고 직원들도 크게 제재 안하거든요.
용평도 실내 왁싱은 허가된 건 아니지만 용평 다니는 사람들은 다들 관례처럼 쓰고
직원들도 크게 제재 안하기 때문에 괜찮다는 주장은...
담배피는 사람들 핑계랑 다르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ㅠㅠ
요 며칠 헝글에서 일어나는 언쟁을 보며
권위적인 모습보다는 다른 사람의 의견도 관철하는 어른이
진짜 어른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