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4일 오전 비발디 폭행영상보고 
몇가지 확인 후에 비발디에 연락했습니다.

표팔이하다 시비 붙었다. 아니다 등등

여러 추측은 접어두고

영상을 보면 이미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제압이 됀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욕설과 감정적으로 폭행을 하는 것이 보입니다.

시작이 어땠는지 몰라도 우선 영상으로 보이는 부분은

해당 리조트 관련 직원과 일반인 사이의 일방적이고 지속적인 폭행

영상촬영 또는 말리려는 사람을 다른 직원이 막는 모습

사건장소가 블루스 슬로프 옆 주차장 입구로 보입니다.

위치적으로 블루스 무빙워크에서 보이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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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 담당자에게 

우선 피해자가 표팔이를 했건 다른 잘못을 했건 

보안직원이 물리적 형사법적 강제할수 있는 권한은 없다.

규정 위반 사항에 대해선 경찰에 신고를 하는 것이 맞다.

시비가 붙었더라도 쌍방이라 말할수 있는 상황은

최소한의 방어적 행동이 최선이고 한계이다.

가족리조트를 표방하는 곳에서 크리스마스 이브 아침에

일어난 믿을수 없는 사건에

모든 이용객과 회원, 시즌권자들이 

납득할수 있는 진행 및 결과를 공지해달라.

이렇게 요청했고. 

당사자들은 경찰에서 사건처리중이며

비발디 측도 사건을 인지하고 자체적으로는 보안업체 교체 및 철저한 교육까지 고려중이라 합니다. 

한가지 추가 요청한 사항은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강습을 하는 부분과

불법사설강습을 구분하기 힘들기에

종종 보안직원들과 표찰 관련 분쟁이 생기니

가족관계증명서 + 신분증 등으로 본인확인과 관계확인 후 발급가능한 ,

 외부적으로 나타낼수 있는 표찰을 만들면 좋을거 같다는 건의를 하였습니다.
(악용을 막을 방법은 생각해야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