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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캠 들어가서 둘러봐도 휘팍처럼 신경 써서 슬롭 관리하는 곳이 없는 거 같아요.
휘팍은 몽블랑 정상도 진작에 열었지요.
제가 지금까지 다녀본 곳이
휘팍, 하이원, 용평, 웰팍, 지산이었는데,
그중 휘팍이 가장 관리 잘하더군요.
다른 곳들도 휘팍만큼 해줬으면 좋겠어요.
내일 드디어 무주 가는데,
실망할까봐 살짝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