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이별한 경상도 여인이예요
너무 무뚝뚝하고 말도 별로없고 ㅠㅠ
애정표현도 없고 ....무엇보다도 퉁명스런 말투에 상처를 받았던지라
다정다감한 말투와 애정표현이 너무고파요
흑흑 ㅠㅠ 물론 서울분들이라해서 다 그런것도 아니고 경상도남이라도 다정한 분들 많지만 제 주위엔 잘없네요
달달한 연애좀 해보고싶어요
오빠야 ~ 앙 ! 그랬는데
반응 없었을때 혹은 "와이카노" 그랬을때
그 무안함 .....ㅠㅠ
아 눙물 좀 닦구요 ㅋㅋ
그리고 상대방을 백프로 믿어주는것도
헤어지는 이유가 되네요
참나..적당히 의심도 해야되는건가봐요
다음번엔 적당히 믿을거예요
ㅠㅠ 여튼 !! 별 글을 다써보네요
결론은 뻘글이네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