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핏 봐서 겉 모양만 피우더 보드 스타일이겠죠?
오래 전 좋은 시절 회상 상술인지 이젠 질려버린 전통적 라운드 데크 모양에 대한 반동인지 모르겠습니다.
진짜 파우더 데크는 쑥쑥 들어가는 파우더에서의 부력에 치중 설계되어 울나라 강설 파고 들어가는 엣징 능력은 많이 열등합니다.
진정 파우더 보드의 특징은
1. 노즈가 테일 보다 넓음 tapering 역시 부력 상관. 역시 부력 노려 보드 길이 긴것이 유리. 단 나무 사이 타기는 어려워짐.
2.테일이 갈라짐 . 제비꼬리. 무릅이상 소프트 파우더서 필요할듯. 개인적 생각. 테일이 가라앉아 노즈를 띠우는 포석. 파우더에서 노즈 걸리면 바로 뒤집어짐
3. 허리가 딱딱 . 부드러운 눈 위 서서 체중으로 처지지 않게하기위함
4. 노즈 락커 shape는매우 유리 그러나 테일 락커는 별로. 스위치할 일 없으므로
5. 존스 spoon 셔이프도 유리할듯
강설에선 개인적 기피 대상 1호이긴 하나 끽살이로 잠시 정신 잃어봄
북해도에서도 락ㅡ캠 보드로 충분할듯합니다. 차선책은 락ㅡ캠ㅡ 락. 그냥 락ㅡ캠이 노즈 락이 더긴 경향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