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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께서 쓰신 글 잘 읽었습니다. 

환불관련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너무 쌤입장에서만 말씀하시고 다 딱 잘라서 말씀 하시길래,

강습에 무지한 제 입장에서는 어떤게 맞는건지 알고싶은 마음에 소통공간인 헝글에 글을 올린건데

일이 많이 커지고 제가 마치 블랙 컨슈머가 된거 같아서 좀 속상하네요. 

똑같은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았고, 더이상 반박해봐야 흙탕물싸움일거라는 생각에 그만할까 했었는데

글을 다시 읽어볼수록, 사람들의 댓글이 달릴수록,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억울하기도 하고...

바로잡아야 할 부분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쌤의 글에 제 글을 덧붙여보겠습니다. 

 

쌤 글 : ☆☆☆☆

제 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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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위글만보고 저글이 사실이라면

 지금까지의 댓글을다신분들의 말씀이 맞겠지요..

 최대한 객관적으로 적으시겠다고 하셨는데...

 앞뒤내용하나도 없네요 ..

 제가 쓰신글 하나하나 정리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 200만원에 10회 , 지난시즌 빕포함 20만원레슨 하였다고 하셨는데,

 이분은 2223시즌강습을 마*립 플렛폼으로 일횟성강습을 받으셨습니다.

 그렇게 처음 뵙게 되었고, 일회성으로 받으시다가 강습을 만족하셔서, 2223시즌 몇차례 강습을 받으셨습니다.

2223시즌 마*립 플랫폼 겨울액티비티 홍보차 마켓팅팀에서 자체 할인으로 레슨생을 20만원만 결제하면 됐었습니다.

 

★★★★일회성으로 강습받은거 맞습니다. 당시 처음에 마*립 플랫폼에서 알고 레슨 받았을때 친절하게 잘 알려주셔서 시즌강습을 하겠냐고 연락오셨었을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결정한 것이 맞습니다. 

지난 스프링 시즌때, 당시 22만원 결제했고 두번째 레슨엔 20만원 현금으로 입금했었습니다. 제가 시즌강습을 결정하던 당시에도 22만원으로 마*립에 명시되어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200만원에 10회 레슨

 2223시즌 끝무렵 내년에도 레슨을 받으시겠다고 하여,

 2324 시즌 시작전 연락을드렸습니다. 하지만 , 본인은 겨울에 몇번 못들어온다고 하여, 330만원 레슨비용에서, 몇번 못들어오신다고 하며 수차례 깎아 200만원까지 가격을 내렸습니다.저또한 빡빡한 일정의 겨울을 보내기싫어, 몇번 못들어온다고 하니, 200만에 맞춰드렸습니다.

그렇게 시즌오픈이 되었습니다.몇번 못들어오신다고 해놓고 강습료 다맞춰드렸는데,오픈하니, 몇번 못들어온다는분이 12월부터 2월까지의 일정을 보내왔습니다 .

12월에만 8번의 레슨일정과 8번의 날짜 시간까지을 카톡으로 보내왔습니다 . 제가 레슨생이 1명도 아닌걸 알면서, 본인 일정과 본인 시간까지 적어보내주셔서 

다른레슨생도 그날 그시간 밖에 안된다고 할수도 있는문제이기에,참고는 하는데 무조건 맞출순 없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몇번 못들어온다고했으면서, 일정을 많이 잡으시길레, 추가로 레슨비용을 요구할수있었지만 , 저도 번복하기싫어, 제 개인의 호의로 그냥 10회까지만 봐드리겠다고하였습니다. 이렇게 시즌 초를 시작하였고, 레슨을 진행했습니다. 

 레슨하는 기간동안 스케줄을 잡아두시고, 아프다는이유 ,본인 개인일정(연주회)등등 이유로 안오시는경우가 빈번했습니다. 원래, 레슨일정 잡아두고 안오면 무조건 횟수차감입니다. 이유는 스케줄을잡은 그날 그시간에 다른분들 레슨을 안하고 비워둔시간이기에

일주일전부터 시간 비워달라고해서 스케줄을 잡아드렸습니다. 다른레슨생 안받고, 제시간을 빼놧는데 제가 감수할부분은 아니니깐요.

하지만 너무 빈번하여 마지막 7회차때 1번 빼고는 그간의 빈번한 일정 파토에 대해서는 저의호의로 차감한적은 없었습니다. 그렇게 6회차까지 레슨을 받으셨으며, 7회차 스케줄을 잡아두셨습니다. 합 7번의 일정을 맞춰드렸으며,

 

★★★★ 먼저 말씀드리자면, 저는 애초에 시즌강습이 무제한이라고 알고있었습니다. 자주 오라는 쌤의 말씀도 그렇고 지난 시즌에 일회성 강습받을 때, 레슨중에 쌤께도 그렇게 들었었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면 시간맞을때 무제한 원포를 그냥 무제한-이라고 말씀하신것 같네요.) 시즌강습이 원래 10회라는 생각을 아예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저는 늘 한달정도의 스케줄은 미리 잡아두는 편이고, 제가 갈 수 있는 날이 일주일 중 하루이틀 정도로 제한적이라서 스케줄상 1월 이전까지는 많이 못간다 말씀드렸었습니다. 이 부분을 겨울에 몇번 못들어온다고 오해하신 것 같아요. 

 쌤과 처음 대화를 요약해보자면, 처음에 강습 자리가 다 찼다고 시즌강습 하겠냐고 물어보셨을때 금액 물어보았더니 330인데 240에 해주시겠다 먼저 말씀하셨고, 그럼 제가 일회성으로 지난시즌 강습 받았던 강습비에 비교했을때 11회 이상 갈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했더니 마*립도 수수료 올라서 9.5번?정도라고하셨습니다. 240이라는 금액은 좀 부담되어서 혼자 고민하던 중에 쌤께서 올해엔 시즌강습에만 매진하실거고 스케줄 잡기 편하게 시즌강습으로만 진행하실거라고 하셔서 열번까지 못갈것 같다는 의사를 전달드렸더니(쌤이 9.5번이라 하셔서) 억지로라도 일끝나고 밤에라도 와서 타고 아침에 가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시즌강습을 끊게되면 열심히 와보겠다고 했구요.(제가 알기로는 무제한이니까요) 그래서 쌤이 240에서 금액을 더 다운해줄 수 있다고 말씀하셨던 터라 180정도로 가능하시냐 물어보았더니 쌤께서 거절하셨고, 최종적으로 시즌강습비 200에 빕값은 별도로 맞춰주시겠다고 하셨었습니다. 쌤께서 동의하신다면 쌤과 제가 나눈 대화를 영상으로 화면캡처해서 올려드릴 수 있습니다. 

 

 강습을 하기로 한 뒤 시즌 시작 전에, 12월 스케줄을 짜야하므로 11월에 미리 ‘저는 언제언제 갈 수 있습니다’ 라는 식으로 카톡에 가능한 날짜를 쭉 써서 보내드렸습니다. 물론 그 날짜를 전부 쌤이 레슨을 잡아주시는건 아니고, 하시는 강습생들 안에서 스케줄 잡기 편하시라고 예를들면, 화요일 오후에 도착해서 수요일 오전까지 타고 나가니 그 사이에 강습 1번이나 쌤시간이 되면 하루에 한번씩 2번잡아달라는 식으로 일정을 한달치씩 써서 보내드렸었습니다. 그러면 쌤께서는 하루나 이틀 전에 ‘내일 오전 8시’라고 하실 때도 있고 강습 중에 ’다음주는 야간만 돼요‘ 이런식으로 말씀하신 뒤, 제가 스키장에 가기 하루나 이틀전에 정확한 시간을 주셨었습니다. 쌤께서 제가 빈번하게 일정을 파토냈다고 말씀하셨는데, 제가 갈 수 있는 날짜를 보내드렸던게 쌤께서는 강습시간을 픽스한거라고 생각하셨나보네요. (화요일에서 수요일 오전까지 가능합니다 이런식으로 보냈던 카톡이) 

 

 빈번하게 캔슬했다는 캔슬 상황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가 1월 9-10일에 들어가기로 했었고(9일오후강습 한번 10일 오전중 한번), 일정관련 연락이 없으셔서 하루전날 8일 아침에 제가 ‘쌤 9,10일 일정이 어떻게 되나요’ 물었더니 ‘내일 오후 6시, 10일 오전 8시’ 라고 하셨습니다. 그때 제가 무릎이 아파서 병원에 있었는데 지난시즌 다쳤던 무릎이 안좋아져서 물이 찬 걸 알게 되었고 쌤이 강습시간 알려주신지 4시간 쯤 뒤에 9,10일 강습을 두번은 못받을 것 같고 무릎땜에 무리하면 안되어서 한번만 가능할 것 같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잡혀있던 날짜였고 쌤이 저에게 카톡으로 일정 주시고 4시간 뒤에 한번을 캔슬한거니 저도 죄송하다 했고, 쌤도 무릎아픈건 어쩔수없지 괜찮다고 이번에 왔을땐 한번만 강습하자고 하셨었습니다. 그래서 1/9 야간에 강습하는거로 잡았는데 1/8 밤12시쯤 9일 6시였던 스케줄을 쌤이 다시 당겨달라하셔서 결국 그날은 스케줄을 못맞추고 가서 혼자탔고 1/10에 강습을 받았습니다. 

 

 

☆☆☆☆ - 강습을 결제하기 전에 사전고지해주신 부분이 따로 없었다고 하였는데,

저는 레슨을 한두해 한게 아닙니다.모든 레슨생분들께 시작전 말씀 드렸습니다.

-우천시 레슨 불가 

-저와 강습도중 사고로인한 시즌아웃 내년이월가능

-개인사고로인한 시즌아웃시 환불불가,이월불가 - 양도가능

 확인해본결과 올시즌 다른레슨생들은 다들었다고하였고,  실제로 몇년째 저한테 시즌 레슨을받으시는분도 제작년 파크타시다가 시즌초에 아웃당하셨는데 

인지하시고, 환불에 '환'자도 말씀 안셨습니다. 사전 공지가 없었다 ? 본인이 기억을 지우신듯 하신것같습니다.

 

★★★★ 우천시 레슨불가는 얘기 하셨었고(시즌강습은 이미결정했고 이후 빕을 결제하라는 카톡을 보내셨을때 언급) 나머지 환불과 이월 관련 부분은 저에게 카톡으로 언급하시거나 직접 들은 바가 없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다시 한번 카톡과 인스타 디엠을 읽어보았지만 그런 말씀은 어디에도 없으셨습니다.

 

 

 

☆☆☆☆ 남들 330 내고 레슨배우시는데 몇번 못온다고 해놓고 200으로 깎아놓고 제가 번복하기도싫고, 말꺼내기 귀찮고 뭐해서 제 호의로 10회까지 그냥 봐드린다고 했습니다.

 환불도 안된다고 말씀드렸지만, 다떠나서 환불이 가능하다고 하여도, 마*립 플랫폼에 제 1회성 레슨비용이 기제되어있습니다 . 기준 1회 32만원 .

 32x7 이미 200을 넘어섯다고 말씀드렸습니다 . 바로 하시는말씀이 , 본인은 이해가 안된다며 , 내가 낸돈은 200인데 왜그런 계산법이 나오냐,

 60만 환불원한다. 하시길레, 연주회,아이들입시준비때문에 시즌에 거의 못들어오신다고 하셔서 200에 제 호의로 맞춰드린거지 제 레슨비용은 200이 아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래도 이해가 안가신다며 , 공론화 하신다고 하셔서 마음대로 하시라고 제가 말씀 드렸습니다 .

 

★★★★ 위에서도 언급했었지만, 제가 먼저 깎아달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쌤이 강습할건지 물어보시면서 먼저 저에게 330인데 240에 해주겠다 하셨었고 240은 좀 부담되어서 고민할떼, 먼저 금액 더 다운가능하다 제안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얼마까지 다운 가능하신지, 180까진 안될지 한번 여쭤보았고 그렇게 하여 최종적으로 결정된 금액이 200에 빕값 별도입니다. 

 

저는 환불과 관련한 지금 일련의 상황들이 정말 이해가 안되어서, 쌤 이름 언급없이 공개적으로 물어봐도 되는지 여쭤봤고, 쌤이 나와 통화하고나서도 납득이 안되면 어디든 물어보라고 하셔서 통화한 이후, 이해가 안되어 글을 올렸던겁니다. 그런데 이제는 사실이 아닌 글이기에 삭제하고 사과글 작성해달라 요청하시고, 아니할시 명절지나고 고소하겠다고 오늘 새벽에 카톡 오셨네요.

그리고 마*립 플랫폼에도 제가 시즌강습을 결제할 당시 가을에는 22만원으로 기재되어 있었습니다. 이번 시즌 시작하고 나서 32만원으로 바뀌었구요. 

 

 

 

☆☆☆☆- 강습패찰 50만원 휘닉스파크에 결제함 . (결제내역 글쓴이에게 보내드림) 

 50만원에서 1원도 저에게 안들어옴. 휘닉스에 결제함 (환불 안됨)  이것도 말씀드림

 시즌초 12월에 몇번 못들어온다는 사람이 빕 20번 결제할려고 하길레 20회 할수도 없고, 환불도 안되니. 10회만 하시라고 말씀드림( ㅋㅋ 쓰면서도 어이가없네.. )

 

★★★★ 네 휘팍에 결제하신거 압니다. 빕을 결제할 당시 10회만 결제하라길래, 저는 잘 몰라서 쌤께 10회나 20회 맞춰서 수업하냐고 25회 이렇게는 안되는 건지 여쭤봤고, 나중에 연장하는거 가능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연장하는 방법으로 해두고 지금 얘기하면 제 이름으로 15회로 끊어놔주실 수 있다고도 하셨습니다.(쌤이 지금 결제하러 가계신 상태라서) 빕이 환불 안된다는 얘기는 하지 않으셨구요.

 그렇다면 이 얘기는 15회도 강습을 할 수 있다는 말씀아닌가요?

 그래서 제가 2월까지의 스케줄을 대충 짜보니 스키장에 24일 정도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서, 24번 정도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중간에 제가 다치거나 못가게 되는 상황이 생기면 어떻게하는지 물었더니, 그럴 수 있으니 10회나 15회만 미리 결제해두시고 나중에 하시는게 좋을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전에 일회성으로 받았을 때와 금액을 동일하게 생각하고 그럼 시즌강습비가 빕값포함 총250만원이면 1회에 20보다 비싼건데 적어도 20회 이상은 해야맞는게 아닌지 여쭤봤더니, 우선 10회 해놓고 만나서 얘기하자고 하셨습니다. 

 

 

 

-그룹레슨 ? 

☆☆☆☆ 저의 수많은 2324 시즌 레슨생들도 이글을 다보겠지만,

 그룹레슨 ? 단한번도 한적없습니다 .그룹레슨은 커녕 1:2 레슨도 한적 없습니다 . 아마, 6회차때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그분들은 슬로프에서각자 , 타고 저희는 슬로프에서 1:1레슨후 리프트만 몇번 같이 탄거? 본인도 좋아서 리프트에서 히히덕덕 거리며,얘기하고, 레슨끝나고 다같이 밥먹자고 다같이 먹으로 갔으면서 이제와서 그룹레슨 ? 제가 그분들 뭘가르칩니까 . 대회나가서 입상하시는분들인데 .. 그분들도 증인이 되겠네요 .

 

 ★★★★ 리프트에서 저에게하는 코치보다 그분께 하는 코치가 많았고 그분들과 계속 대화하셨었습니다. 그분들과 나누는 대화가 제가 못알아듣는 단어들이 더 많아서 저는 가만히 있으면서 맞장구나 리액션만 했구요. 

저한테 먼저 가라고 하셔서 제가 혼자 내려오다가 중간부분에서 뒤돌아서 보니 제가 아닌 그분을 팔로우하면서 내려오시고 계셨습니다. 

스패로우는 모두 아시겠지만 중간에 언덕같은 부분이 있어서 언덕 밑으로 제가 내려가면 위에 계신 쌤은 저를 보고있다고 할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오고계신가 싶어서 중간에 멈춰서 뒤돌아 봤고 그 상황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턴에는 쌤이 그분께 영상을 찍어달라고 하셔서, 그분이 제 강습 중간에 쌤이 스패로우에서 원런 하시는 영상을 찍어드렸고, 저는 쌤 내려가신 후에 혼자 내려왔었죠. 

제가 이렇게 정확히 기억하는 이유는 쌤이 데크 바꿨다고 이 데크는 턴이 더 잘 말리는 데크라고 하시면서, 

숏턴하시면서 원런으로 스패로우 내려가시는 방금 찍은 영상을 저에게 리프트에서 보여주셨었습니다. (다른분께서 찍어주신 그 영상) 

그리고 리프트에서 계속 말씀하셨었죠, 아 영상이 흔들려서 쓸수가 없겠다..그런데 이후에 인스타에 그 영상 올리셨었고 지금은 지우신 것 같네요.

 리프트에서 제가 다른분들과 히히덕덕 거리며 얘기했다고 하셨는데, 선생님과 그분들께서 대화하셨던거고, 

저는 대체로 맞장구만 치고 있다가 이게 어떤 상황인가 싶어 ‘오늘 그룹강습인건가요?’라고 웃으면서 농담인듯 여쭤봤었고, 쌤은 아니라고 하셨죠. 

그냥 앞으로 한참 더 만나야 하는데 좋은게 좋은거다는 생각으로 참았을 뿐, 그 모든 상황을 용납하고 제 강습 중에 그러셔도 된다는 의미로 가만히 리액션만 하고 있었던 건 아니었습니다. 

 끝나고 밥 먹으러 갔었습니다. 밥먹으러 갔을때 그 분들 중 한 분이 쌤께 밥을 사셨어요. 저는 먼저 올라가있었던 상태라 같이 탔던 두분중에 어떤분이 밥을 사셨는지는 못봤습니다. 

제가 먼저 도착해서 연락드렸더니 제거 먼저 주문하고 기다리라고 하시면서 '난 형이 사준대'라고 하셨었어요. 

그럼 그건 리프트와 슬로프에서 하셨던 코칭에 대한 댓가 아닐까요? 쌤께서 말씀하신 대로 정말 슬로프에서 같이 타고 같이 식사하셨던 그분들도 모두 증인이 되시겠네요.

 

 

 

-강습 방식

☆☆☆☆ 이건 제가 알아서 할문제 입니다 .

뒤에서도 보고, 앞에서도 볼려고 먼저 중간까지만 내려가라고 한것이며, 또한 제가 앞에 있테니 내려와보라고 한것은 앞에서도 볼려고한것입니다 .레슨중 영상을 찍어주시거나 팔로우를 하면서 코칭해주시지 않고 라고하셨는데, 제폰에 있는 영상은 그럼 누구인가요 ? 영상도 보내드렸으며, 지금까지도 영상이 남아있습니다 .

그리고 팔로우 코칭 ? 쫒아다니면서 매일같이 외치는데  이건 팔로우코칭이 아닌가요 ? 리프트에서만 알려준다고요 ? 저희 스패하차장 리프트 앞에서 매번 지상훈련하는거는 코칭이 아닌가요 ? ( 본사람들이 수두룩합니다 맘만 먹으면 댓글로 모시고올수도 )

 

★★★★ 지상연습은 초반에는 많이 했었던거 맞습니다. 영상 많다고 얘기하셨는데 과연 6회 시즌강습동안 제가 찍어달라고 사정해서 찍어주신 영상 몇개가 과연 많다고 할 수 있을지. 

그것도 팔로우 하면서 찍어주셨던건 마지막 강습 끝날 때 마지막 런 찍어주신 거 한번으로 기억하고, 대부분 먼저내려가시고 밑에서 찍어서 저를 3배 줌으로 확대해서 내려오는거 찍어주시고, 

제가 한런 탈때 끊어서 몇개 찍어주셨던 것이 전부인데…이 영상이 과연 많은건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영상을 요청할때마다 무시하셨던 적이 많았고 주로 찍어주시는 편이 아니라고 했지, 쌤께서 영상을 아예 안찍어주셨다고 한 적은 없습니다. 

 쌤이 소리치시면서 팔로잉한적, 거의 없습니다. 제가 그래서 요청도 드렸었죠. 예전에 일회성 강습 해주셨을때처럼 따라다니면서 얘기해주시면 안되냐고. 

그랬더니 안보는 것 같아도 다 보고 있다고 말씀하셨었습니다. 이 부분은 각자의 강습 스타일이 있을 수 있으니 이해하겠습니다.

 

 

 

-흡연 

☆☆☆☆ 레슨생이 비흡연자 이기에, 담배 2시간동안 1개피며, 무엇보다 흡연하기전 레슨생께 였쭤보고 수락을 받고 피웠습니다. 그러기에, 다음일정없을때는 2시간이 지나도 봐드린적도 많이 있습니다.

 

★★★★ 이 부분은 어쩔 수 없이 동의해드렸던 부분이 맞습니다. (2시간에 1개라 하셨는데 두번 피러가신 적도 있음) 10회까지 같이해야할 선생님인데 좋은게 좋은거라고 생각하고 이해는 안되지만 참았었습니다. 

그리고 오버해서 봐주셨던적 딱 한번 있습니다. 마지막 강습 지인분들과 오셨었을때. 10분정도. 

 

 

 

 

-시즌강습 중에 영상 찍어주시기를 지양하시나요?

☆☆☆☆ 찍어준적도 많이 있습니다. 위에 말씀드렸지만 , 폰에도 지금전부 남아있습니다. 안좋은 자세, 볼필요없는 영상이기에 거절한적이 몇번 있었습니다.

 연습에필요할때는 찍어드리고,  안좋게타실땐 거절하였습니다. 다떠나서 이건 강사마다 다르며, 

 영상을 갖고싶으시면, 개인 필르머를 고용하시면 됩니다. 

( 분명 필요한만큼은 찍어드렸습니다. )

 

★★★★ 그때도 영상을 갖고 싶으면 필르머를 고용하라는 말씀하셨었는데, 지금도 이 부분은 이해가 안되지만, 강습방식의 차이려니 하고 이해하겠습니다.

 

 

 

 

-마지막 현금영수증 

☆☆☆☆ 지금도 생각하면 기가차서 말이안나오지만, 통화하다 팩트로 대응하자, 본인은 모든 내용이 이해안간다며, 공론화해도 되냐 ? 협박거리도 안되지만,

호의를 배풀었으면 배풀었지 저는 떳떳하기에, 마음대로 공론화 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말을 들으시고 씨알도 안먹히는걸 알았는지 막짱으로 본인레슨시간때 밖에서 서있으라고 하셨습니다. 밖에있는건 일상이라 상관없는데, 저는 호의를 엄청 배풀었다고 생각했는데 돌아오는말이 저런말인지라 어짜피 사업자가 있어서 정상가격으로 끊어드릴수 있다고 하였으며, 원하시면 정상가격 결제후 말씀하시라고 하였고, 서로 감정적인것 같으니, 생각 정리되고, 연락달라고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뭐..통화전 본인통화녹음 되고있다고 하였으니, 반박 못하겠죠 저또한 이글을 증빙할만한 대화내용, 통화녹음, 증인 , 고기집에서 함께있던 2324시즌 레슨생들이 있으니까요.

 

 ★★★★ 현금영수증을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쭤봤었고, 정가를 내면 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건 정확히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인데, 

 제가 밖에 서있으라고 했다고요? 제가 정확히 이렇게 여쭤봤었죠. ‘쌤 그럼 제가 못가는 그 시간은 1회 차감하신다니 제 시간인데 쌤은 그냥 밖에 계실건가요?아니잖아요’ 그랬더니 ‘전 어짜피 나가있어요 그시간에’ 라고 하셨습니다. 

그 이후에 통화중에 제가 서있으라 했다고 또 얘길 하시길래 ‘제가 언제 서계시라고 했느냐, 그 시간에 서계실 건지 물어보았지, 서계시라고 하지 않았다’ 라고 얘기했던 통화녹음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저도 당시 통화하면서 쌤께서 자꾸 제 말을 끊으시면서 쌤말씀만 하시다보니 감정이 격해져서 굳이 하지 않아도 될 말을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 참다참다 말을 안하려했는데,

이분은 2324시즌 레슨생들중 혼자만 불협화음이셨습니다.

맨위글보시면 아시겠지만, 스키장 오픈하자마자 12월~2월 12월에만 스케줄 8개 날짜,시간까지 모두보내며

맞춰달라고 한내용만 보셔도 알시겠지만 , 본인생각만하며, 모든일정을 본인 일정에 맞추려하며,

레슨생들이 이분만 좋지않게 보았습니다.

 

★★★★ 저는 보통 한달치 스케줄을 미리 짜고 일을 합니다. 그러나 그것때문에 쌤께 모든 강습 일정을 제 일정에 맞추라고 하진 않았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던 부분을 자세히 다시 말씀드리자면,

11월 초에 슬슬 스케줄을 의논드려야할것같아서 연락드렸더니 스케줄은 오픈주에 알려주신다고 하셨고, 

저는 1월까지는 일정이 어느정도 부분적으로 바꿀 수 없는 일이 잡혀있으므로 그렇게 늦게(12월오픈후) 잡게될 경우 제 12월 일정이 불가능해지는 부분들이 많을듯해서 

최대한 제가 가능한 날짜에 맞춰서 잡아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한 적은 있으나, 그때 쌤도 그때되서 맞춰준다고 걱정말라고하셨었습니다. 

 

 12월1일부터 강습하신다고 하셨는데 11월 중순까지도 시간관련 연락이 없으셨기에 

제가 11월 25일에(그땐 일정을 정말 확정짓고 숙소도 예약해야 했으므로) 12/4 오후 1시, 12/5 오전 10시 등등 가능하신가요? 이런식으로 보냈더니 

날짜는 맞춰주시지만 시간은 확실하게 잡을 수 없고, 제가 온다고 한 날짜에 최대한 강습을 진행하고 시간은 어느정도 유동적일 수 있다 말씀하셨습니다.

 저도 잘 이해했고 그래서 다시 쌤께 제가 들어갈 수 있는 날짜들만 미리 알려드렸습니다. 말씀드린 그 날짜들은 쌤이 여러 이유로 불가능하다고 알려주신 날들은 제외한 대략적인 날짜였습니다. 

이건 서로 일정을 잡는 성향의 차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이 부분을 정확히 말씀드리고 싶은데, 저는 잡힌 시간을 빈번하게 캔슬한 적이 없습니다. 

 쌤께서 빈번하게 캔슬했다고 하시는데, 저는 12/18에 '1월 3일에 들어가기로 했었는데(아직 정확한 시간은 안잡은 상태) 일때문에 못들어갈 것 같다' 라고 한 적 한번 있었고,

12/14에 제가 12/19은 오후부터 갈수있다고 했던걸 병원치료때문에 야간으로 미뤄주실 수 있는지 여쭤봤던 적이 있었는데(원래는 이전강습때 오후 1시정도에 하자고 구두로 얘기하고, 정확한 시간은 다시 연락하자고 했던 상황), 

 이 부분은 쌤께서도 같은 날짜 안에서 시간은 유동적일 수 있다고 말씀하셔서 여쭤본 것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스케줄이 맞지 않아 19일에 가긴했지만 저혼자 탔고 다음날인 20일에 강습을 받았습니다. 

 잡아놓은 시간을 제가 당일에 노쇼한 적은 당연히 없었고, 잡힌 시간을 캔슬하고 못갔던 적은 1/9 제가 무릎에 물이 찼을 때 두번의 강습 중 한번을 캔슬한 것과(위에서 언급했던 상황), 

그리고 시즌아웃하게 된 부상으로 가지못한 마지막 7회차 강습 말곤 없는거로 기억됩니다. 

 시즌 중간에 한 일주일 엄청 비가 왔던 적이 있었죠? 그때 쌤과 연락하면서 비 오면 레슨불가능한데 비많이와서 지금 땅보이는 상태라 못탄다고, 쌤이 먼저 오지마라고 하셔서 안간적은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두고 쌤께서 저를 '빈번하게 일정을 캔슬한 강습생'으로 얘기하시는 것이 맞는지 의문이 듭니다.

 

 

 

 

☆☆☆☆ 호의가 당연하게받아드리는분과는 대화가 안통하다보니까 이렇게 된것같습니다. 그냥 모르쇠할까도 했지만, 글내용 보고 주변 지인들이 어짜피 이름만 안적었을뿐, 저를 저격한 글이라고 연락받아서 제가 잘했어도 이런글은 저에게 좋지않은것 저도 잘알지만 , 사실과 너무 다르게 글을적어 이렇게 긴글을 남깁니다.

 + 헝글활동 하시는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이쪽시장이 시즌레슨으로 문제가생기면 살아남지못하는 구조입니다. 아실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오랫동안 레슨을 해왔고, 해마다 레슨생이 풀입니다. 제가 휘닉스에서 활동을하여, 휘닉스에서 제가 레슨하는모습을 보신분들도 많으실겁니다. 저는 매해마다 연달아 레슨신청하는 분들이 기존레슨생이 80%이상  같은분들 입니다. 그만큼 레슨에 있어서 실수한적이 없다고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는게 입증된게 아닐까요 ?

 또한 앞으로 이시간이후 더이상 사실이아닌 정보로 글을남긴다면, 법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

 

★★★★ 자고 일어나보니 새벽에 카톡 하셨었더라구요. 사실이 아닌 글이므로 삭제하고, 사과글 작성 요청한다고, 아니할시 명절 지나고 고소하겠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제가 아침에 일어나서 읽은 뒤 답을 못하고 생각하던 중이었는데, 읽고 씹는건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냐고 다시 또 물어보셨어요. 그 뒤에도 제가 답이 없으니 위에 얘기한대로 진행하겠다고 하셨고, 그 이후엔 뭐라 말씀드려야 할 지 모르겠어서 답을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제가 처음 썼던 글에 제가 생각하기엔 사실이 아닌 부분이 없고, 최대한 객관적으로 드라이하게 글을 썼다고 생각했으며, 강사쌤이 동의하신다면 카톡과 인스타 디엠 캡처본 올려드릴 수 있습니다. 판단은 보시는 분들이 해주실 것 같네요. 또한 저도 강습에 대해 무지했던 부분이 많았고, 강습을 구두계약으로만 진행했던 부분도 제 실수였던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제대로 배웠고 앞으로는 더 조심하겠습니다. 

 

 무릎이 꺾여서 다치자마자 쌤께 바로 연락드리고 레슨 못갈것같다고 카톡드렸을때, 쌤의 첫 답장이 안된다고 무조건 오라는 말이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전화를 주셨는데 말씀하셨던 내용이 대부분 스케줄 잡아놨는데 이렇게 밀리면 10회를 이번 시즌안에 못끝낸다, 그럼 환불이나 이월도 안된다, 그런식으로 이월하고 넘기면 다음 시즌엔 그만큼 나는 손해다, 와서 지상연습이라도 두시간 하다가 가라 등등... 운전이 불가능한 상태라서 못갈 것 같고 무릎을 접는 게 불가능하다고 말씀드렸는데도 일단 병원가보고 못오는건 다시 얘기하라고 하셨고(당시 일요일), 다음 날 병원다녀와서 인대파열인것 같다고 깁스했다 말씀드렸더니(실제 십자인대파열) 환불이나 이월에 대해서만 안된다고 계속 말씀하셨었죠. 마지막 통화에선 입장바꿔 얘기해보면 내가 다치라고 했느냐 시즌아웃 당한게 내 잘못이냐...라고 했던 쌤의 말이 계속 생각이 나네요. 다친 사람에게 괜찮냐고 한번은 먼저 물어봐주실 수 없으셨을까요? 

 

 몇몇분들께서는 환불해주고 잘 마무리 하라고 쌤께 얘기하시는 것 같던데... 저는 환불,이월,사과 전부 안받아도 됩니다.

제가 잘못 생각하는건지 여러분들께 여쭤보고 싶었고, 제 생각이 맞았다면 더이상 저와 같은 피해자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첫번째 글을 올렸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첫글에 감정적인 부분은 최대한 배제하고 쓰려 노력했었구요.

 그런데 이번에 선생님의 다소 감정적인 반박글을 보니, 저도 그냥 제 생각과 상황을 다 말씀드리고

여러분께 똑같은 사람이라 욕을 먹더라도 바로잡을건 바로잡고 욕먹는게 나을 것 같다고 생각되어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 중이신 분들께 좋지 않은 이슈로 피곤하게 해 드린 점,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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