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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수십 년 전 젊었을 때는 라이딩 중 느낌 이상이나 뭔가 차이가 느껴져도
저절로 자동 조정되거나 어떨 때는 알아차리지 조차 못하기도 했지만
이제는 " 어? 왜 이러지? 나이 들어 그런가 "하는 당혹감에 휩싸일 수 있더군요
꼭 계속 타겠다면 그 이유를 정밀히 파악하여 수동 모드로라도 조정해야 할듯 하네요...
이것이 언제까지 가능할지는 하는 중이라 저도 모르지만요....
할비 해머 라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