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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분의 묻고답하기 글을 보니 바인딩 채우고 타라고 하여 여친이 스케이팅이 힘들었다...라는 글이 있습니다
갠적으로 저는 베어스다니는 보더입니다.
베어스는 절대? 전혀? 네버? ㅋㅋ하지 않지요.
덕분에 초급 슬로프에 사람이 넘쳐나면 한두번타본 초급자들이 죄다 상급슬로프로 몰립니다.
물론 베어스의 슬로프와 리프트가 감당못하는 문제도 있겠지만요
규제를 한다면 초급자들이 상급에 올라와 사고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까요?
스키나 보드 벗고 패트롤에 가져가고 본인은 구석으로 걸어내려오는 아줌마 아저씨들 많이 봤습니다;;;;
어떤 것이 옳은지 몰라 여러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다른 스키장들은 어떤가요???
제가 강촌은 시즌권도 한번 끊어보고 했지만 강촌알바들은 어떨때는 채우고 타라하고
어떨때는 아무말도 안하고 ㅎㅎ 랜덤이더라구요 ~~ ^^
그래서 저는 강촌에서 초보자 강습해줄때 항상 초급슬로프를 이용했습니다...
어느정도 비기너턴 마스터 하고 나서 스케이팅이랑 리프트 내리는법을 초급슬로프에서 익혀주고요~~
하하하 어떤 것이 좋을까요?????????여러분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