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지난시즌에도 이번시즌에도.....................
울 박짱군이 꼬기벙개전에 꼭 삼겹기준20인분어치 드셔주시네요.
지난시즌에도 혼자라도가고 싶었지만 아푼데다 꼬기값 해드셔서 못갔는데.......
오늘도......... ㅠㅠ 꼬기값해먹구왔어요.
병원이 곤쟘가는것보다 더 멀구..............
그래서 톨비에 기름값에............... 병원비에........
긴병엔 효자없다지만...........자식이라.....................
돌아오는길어 고속도로옆 야산에 바구니째 놓고오고싶었다는.........................................
(저 나쁜 사람아니에요. 울아드님께서 일년간 최고급사양경차값 해먹고나니 갑자기 울컥!!!!!!! ㅠㅠ)
그래도 무지개건널때까지 이뻐해줄꺼에요.
꼬기번개....................영원히 못갈끄같아요.
슬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