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프는 2번 3번 5번 이용했고요.
새벽 땡부터 11시까지 탔습니다.
아홉시반까지는 대기있어야 한분 두분 내로 이용가능했고
그 이후는 5분 정도 기다린것 같습니다.
설질은 2번은 하단부 강설및 미니 감자 빼고 괜찮았고
3번은 역시나 2번보단 강설이었습니다
5번도 탈만했구요
고구마 모닥불에 올려놓고 고정새벽반 붙잡고 먹을려고했으나
상황은 점멸이었습니다.
나중에 마이님 겨우 만나 인사하고 오늘이 용평원정이라는걸 듣고
아차했습니다.
마이님을 일찍만나서 같이 탔으면 좋았을것을 아쉽게 카풀때문에
11시에 접었습니다.
암튼 2월 말이 다가오는 상황에 이정도 설질이면 괜찮다 라는 생각을하고 돌아왔습니다.
오늘 집안일만 아니면 용평원정에 나서는건데 ㅜㅜ
시즌말까지 안전 보딩 안전 운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