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보고 드리러 들어갔다가 이사장님이 밥먹으러 가자고 권유
팀장님이 괜찮다고 1차 선방
지방지 기자 도착. 이사장님이 밥먹으러 같이 가자고 권유
팀장님이 저흰 괜찮다고 2차 선방
시의원 합류. 이사장님이 밥먹으러 같이 가자고 권유
팀장님 선방 실패.......
결국 밥이 코로넘어가는지 입으로 넘어가는지 모르는상황에서도 결국 오리훈제와 삼겹살을 다 쳐묵쳐묵하고 왔다능...
어제 저녁도 고기 먹었는데...
결론은 저랑 밥먹으려면 삼고 초려 해야한다는? 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