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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교 말고도 일반 동네 교회들도 점점 이상해져 가요 얼마전 주말에 동네 공원에 나갔더니 아이들과 부모들 잔뜩 많은
놀이터에 초딩 2~3학년 짜리 정도의 애들이 7~8명 무리지어 교회 다니라고 놀이터에 그 많은 사람들에
찌라시 배포 하더군요. 그 애들 뒤에 막내 한6~7살? 쫄쫄쫄 깍두기로 따라 다니고(참 못봐주겠더라고요)
근데 우낀건 애들이 아주 헌신적으로 교회 찌라시 작업을 하고 있다는. 그뒤에 담당자 일반 여자 한분이 잘하나 못하나
지켜보고 있고. 좀 심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저만 그런 생각이 드는건지.만일 내 자식이 저러고 다닌다면 전 무교라서 이
해는 절때 못하고 혼구녕 낼거 같은데 어린 아이들에게 벌서 저런 영업을 시키는 교회 참 문제 많고 적고를 떠나 심각 하
다 생각이 드네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