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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동호회 및 클럽에 대한 모집의 글들이 만무하고 있습니다.
처음 헝글 또는 여러 검색싸이트 등으로 접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제가 주위 여러 분들의 생각을 짧게 판단하였을 때
동호회 및 클럽에 대한 가입에 있어서 고려사항은
1, 지인
2. 멋진 남성, 멋진 여성...
3. 멋진 여성, 멋진, 남성...
4. 같은...
이와 같았습니다.
결국 스노우보드 기술에 대한 증진보다는
보드로써 이어지는 사람 관계에 조금(??) 치우치는 경향이 컸었습니다.
이는 대부분의 한국 스노우보드 인의 젊은 나이를 대변해 주는 것도 있는듯 합니다.
과연 현재 모집을 하고 있는 여러 스노우보드 동호회에 있어서
이들이 정말 스노우보드에 대한 열정을 제대로 발휘하고 있느냐...
과연 이들이 회원 늘리기에 대한...단지 광고에 대한...단지 남여 짝 맞는 파티에 대한...
이것들로 운영진들은 정작 회원 늘리기로 스폰 받으며 이로써 여러 이익을 보는 가운데 들어난 것은 전혀없는
...
제가 토론하고자 하는 것은
동호회, 클럽의 필요성에 대해 다시금 생각보고자 합니다.
(동호회, 클럽의 존재가 무엇이며, 이로써 이익이 되는 것이 무엇이며 등등의)
ps.
헝글의 토론 방에 들어오신 분들이라면
저와 같은 여러 생각을 많이 하고 계신 분들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와 중에 당연한 거 아냐?? 라고 하시는 분도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