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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훈장이라니

조회 수 835 추천 수 0 2013.05.02 17: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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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337574

조용필, 31곡 저작권 사건…“난 음악만 하는 사람, 법 몰랐다”

기사입력 2013-04-23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왕 조용필이 과거 31곡의 저작권을 빼앗겼던 사건에 대해 “해당 법을 제대로 알지 못했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이에 대해 조용필은 “그때는 저작권법이라는 게 없던 시절이다. 난 음악만 하는 사람이다. 그런 걸 잘 모른다”면서 “그런 것도 매스컴을 통해 알게 됐다. 지금도 잘 모른다. 저희 스태프들도 잘 몰라서 그런 일이 벌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조용필은 당시 저작권법이 허술했던 대한민국 음악시장 분위기에 따라 31곡의 복제배포권과 유무형복제권을 모두 임 회장에게 빼앗겼다. 복제배포권을 판권을 넘긴다는 해석으로 잘못 이해한 것. 후에 조용필은 법정 투쟁을 진행했지만, 패소로 마무리됐다.



http://star.mk.co.kr/new/view.php?mc=ST&no=308554&year=2013
조용필이 뺏긴 건 비단 31곡만이 아니다

기사입력 2013.04.22 12:11:40 | 최종수정 2013.04.22 13:12:00

‘가왕’ 조용필이 뺏긴 것은 저작권 31곡이 전부가 아니었다.

조용필은 정규 19집 ‘헬로’ 공개를 앞두고 선공개곡 ‘바운스’로 음원차트를 석권하고 있는 중이다. 이와 함께 과거 전 음반사 지구레코드와 계약상 실수로 자신의 노래 31곡의 저작권을 뺏긴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하지만 이번 논란은 비단 31곡만의 문제가 아니었다. 조용필의 정규 1집부터 8집 앨범의 판권은 모두 지구레코드에 귀속 돼 있고 이 앨범 수록곡들로 구성된 각종 편집 앨범이 조용필의 동의 없이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

‘오리지널 트로트 베스트’ ‘슬픈연가’ ‘조용필과 송골매’ ‘빛고을80’ ‘여행’ ‘사랑은 아직 끝나지 않았네’ 등과 같은 제목을 단 편집 앨범들은 모두 조용필의 허락 없이 시중에 출시된 것들이다.

무엇보다 심각한 것은 조용필의 이름을 달고 나오는 이 앨범들이 조악한 퀄리티로 제작돼 정식 레코드숍도 아닌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헐값에 판매되고 있다는 점이다.
조용필 소속사 측은 22일 “조용필의 노래들이 이런 식으로 판매가 되고 있는 걸 보면 눈물이 날 지경이다”며 “현재 법률적으로 재검토 하고 있는 중이며 지구레코드 측도 열린 마음으로 이번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조용필의 정규 9집부터 18집, 30주년 베스트 파트1~3, 베스트1, 2, 40주년 라이브만 필레코드를 통해 정식 발매된 앨범이다.

현재 네티즌들은 자발적으로 조용필 노래 저작권 회수를 위한 온라인을 통한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이 서명운동에는 22일 현재 2만명 가까운 네티즌들이 참여했다.
한편 조용필은 10년 만에 발표한 19집 앨범 신곡 ‘바운스’(Bounce)로 국내 모든 음원 사이트의 1위를 휩쓸고 있다. 조용필은 오는 23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헬로’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연다. 이 공연은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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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수 지구레코드 회장 훈장 탔다는 기사

http://media.daum.net/v/20060227202314555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1950년대 이후 한국 가요계에 큰 발자취를 남긴 임정수(林政秀) 지구레코드 회장이 26일 오전 8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

고인은 평남 용강 출신으로 1944년 연희전문 상과를 졸업하고 53년 지구레코드 사장을 맡았다. 1988년과 1992년에 이어 1997년부터 2000년까지 한국 음반협회장으로 일하며 한국 가요계를 이끈 그는 1995년 민주평통 상임위원과 1996년 신한국당 운영기획위원장으로 정치계에도 발을 디뎠다.

그는 가수 이미자의 '동백아가씨'를 통해 국내 음반 판매 100만장 시대를 열었으며 하춘화, 나훈아, 조용필 등의 음반을 발매, 대중음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이에 대한 공로로 국민훈장 목련장, 대한민국 보관문화훈장 등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부인 정수은 씨와 상희(미국 거주), 재우(지구레코드 사장) 등 1남1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 강남성모병원. 발인은 3월1일 오전 9시이며 장지는 경기 파주시 동화경모공원. ☎02-590-2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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