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 30에 80%트릭하는 위주타는 남자사람 입니다.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작년5월부터 수그리고 머리 감을때 마다 통증이와서
이번에 진단받고 왔는데요 ( 현재 엄청 아프고 그런건 아니고 살짝살짝 통증이 있습니다 )
우선 CT로 작년찍었던 것과 비교했을때 요추 4번 5번 위아래 간격이 좀더 좁아졌고
현재는 5번은 수핵이 다 흘러나오고 퇴행된상태고 4번도 좋지않다고 합니다
4번과 5번이 신경을 누르고 있는데
수술까지는 아니고 시술을 권유 하더라구요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1. 꼬리뼈 쪽에 약물 주사를 4,5번 디스크와 신경 사이에 주입하여 신경을 누르지 못하게 하는 방법
2. 튀어나와서 신경을 누르고 있는 디스크를 고주파 뭐 어떻게 레이져로 통해 녹인다고 합니다
1,주사는 140만원
2, 레이져는 4,5번 개당 380씩해서 760입니다.
레이져가 확실하긴 하는데 비용도 비용이고 제가 들어놓은 보험처리가 몇퍼센트 보장되는지 확인은 아직 못했습니다.
우선 아는 동생이 일하는 다른병원 통증의학과에 MRI가져가서 상담받고 근육을 풀어주는 주사? 맞고 왔는데 통증만 못느끼게 해주는역할인지는 모르겠네요 이것도 안되면 시술하라고 하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말이 길었는데 결론은,
1번과 2번 둘중 어느시술을 해야할까요?
2 스노우보드를 접어야 하겠죠? 점프만 않뛰면 괜찮을까요,, 미련이 남아 장비는 아직 못 팔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