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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소리 안들리게 음악을 들으면서 라이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 입니다.!!!
그러나 주변 소리 어느정도 닿게하면서 음악을 들으면 오히려 에너지가 재 충천하는 듯한 착각에 빠지는 것은 저만일까요? 이전에 영화 트랜스포머 1의 OST를 들으면서 라이딩하니 마치 내가 영화 속 오토봇이 되어 격렬히 전투하는 듯한 느낌에 깜짝 놀랐던 적이 있습니다. 아마도 스노우보드 라이딩 자체가 빠르고, 다이나믹하고 드라마틱하게 변하는 것이어서 음악과 어우러지면 뮤직 비디오 특질을 시뮬레이션 하는 듯합니다.
여러분 중에도 그런 분이 많이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