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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연락 거의 안오다가 공지 뜨자마자 .. 연락이 어찌나 그리오던지

업무 방해가 될 정도였네요...


싸게사서 환불 받은뒤 이득을 챙기려는 목적이었겠죠.. 

처음엔 그러려니 했는데 계속해서 팔았는지 연락이 반복적으로 오니 정말 

돈에 환장한 사람으로 밖에 안 보이더군요.


거의 10개월 가까이 기대하고 기다리면서 샀는데 저랑 맞지 않아 30만원 이상의 손해를 감수하고,

판매하겠다고 글 올린 사람한테 본인들 이득을 위한 목적으로 급하게 연락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안 그래도 속상해 죽겠는데 말이죠 ㅡㅡ;;


전 환불 공지가 올라오기 전에 어떤 남성분이 본인이 꼭 신고 싶다고 하셔서 좀더 할인된 가격에 판매를 하였습니다.

그 분에게 어제 연락이 오더군요. 환불 공지가 떴는데... 다시 돌려드려야 하는거 아니냐구요. 아니면 본인이 돈을 좀더

준다고 합니다. 속으로 이런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스텝인이 주인 잘 만났구나~ 하고 말이죠.


그래서 기분 좋게 괜찮다. 즐겁게 타시고 문제 생기면 바로 환불 받으라고 말했습니다.


같이 즐기는 스포츠, 물론 목돈이 들어가는 스포츠다보니 욕심히 생기는건 이해합니다.

하지만 공지와 동시에 연락을 주구장창 하는건 보기 싫네요.


점점 줄어드는 스키&보더분들 서로 맘 상하게 하는 행동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구요.

슬롭에서든 밖에서든 상대방 입장에서도 생각하고 배려하는 스포츠인이 되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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