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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병..

조회 수 565 추천 수 0 2012.02.10 22:09:42
헝글을 통해 만난분이 있는데 
정말 제 이상형에 너무 가까운 분을 만났네어요. 가장 큰부분은 됨됨이!


짧은 시간이였기에
그 모습이 전부는 아닐지언정 
정말 계속 그 남자분만 생각하게되네요. 


그런데
그 분은 저에게 별로 관심이없는듯해요. 연락도 없는데 제가 계속 먼저 연락하기도 그러고

이러다 잊혀져가겠지만 너무
아쉽네요.. 연락할 용기는 없고 이렇게 게시판에라도 털어놓고 싶어요. 



이런 사람을 또 다시 만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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