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울프님의 글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_filter=search&mid=Free&search_keyword=%EB%B2%84%ED%94%BC%ED%85%8C%EC%8A%A4%ED%8A%B8&search_target=title_content&document_srl=22042451
이걸 보고 저도 해야겠다 맘먹었는데...
잠깐 저승세계를 본것같아요... ㄷㄷ
1세트까진 무난했는데 30초 쉬는시간동안의 그 느낌이란...
뭔가 내다리가 아닌듯한? 비시즌동안 펑펑 놀다가 시즌되어 첫 보딩한날의 다리느낌이랄까요
그러다 2세트 중반쯤 가니 다리가 끊어질것같아요 ㅋㅋㅋㅋ
3세트는 무아지경...아래층에 물마시러 내려갔다가 다시 제방으로 못올라올뻔했어요. 쥐가날것같은 느낌 ㅋㅋㅋ
이렇게 힘들어도 매일 했을 때 살이 쫙쫙 빠지면 참고 할텐데말이죠
아 너무 무리했나..일단 내일은 쉬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