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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무거울줄이야...
02년에 입문해서...
03년에 헝글을 알았고...
04년부터 시즌방을 전전하며 열심히만 탔는데...
언제부턴가 같이하던 친구들이 다 결혼하고...
보드는 혼자타는 거라며 한두해 타다보니 시금치처럼 시들시들...
보드 좀 탈줄 안다고 헝글을 등한시 근10년...
오랜만에 본 동영상이 마른장작에 불씨를 던졌네요...
헝글링 4일째...
장비나 스탠스등등 유행이 있다지만...
망치상어 귀처험 생긴 데크 타는건 가끔 봤는데...
해머덱이니 전향각이니...
먼소린지 도통...
헝글을 등한시한 죄값...
다시 초보로 돌아온듯 하네요...
장비 사려고 뒤적뒤적 했는데...
프리 계속 갈지 해머로 전향할지도 감이 안잡히네요...
뉴스쿨...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