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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눈물선입니다..ㅎㅎ
어제 용평 야간 다녀왔어요ㅎㅎ
혼자가서 혼보도 해보고 동생들도 데려가보고 친구들도 함께 해봤지만
여자친구랑 함께 갔어요 그리고 여자친구 아버님도 같이요 ㅋㅋㅋㅋㅋ
여자친구 부모님 뵌것도 처음이고
태어나서 이조합은 처음 겪어봤네요. 저희 만난지 이제 이주됐는데......
편하게 해주셔서 나름 괜찮았지만 불편한 현실ㅋㅋㅋㅋ
헝보님들 이조합 꼭한번 겪어보시길 바랍니다ㅋㅋㅋㅋ
야땡 신나게타고 여자친구랑 아버님 집에 모셔다드렸는데 치킨먹고가라 하셔서 어머니까지 보구
나이만먹구 말주변 없는 저... 함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