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쓰겠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보드선배님들... ㅎㅎ

탄 사람 실력 : 전향놓고 토카빙은 어거지로 개똥토턴이라도하는데 힐은 다터지는 그런 보린이

탄 데크 : 옥세스 163 시승

탄 슬롶 : 골드 골파 레드 렌보 렌파 메가그린

눈 상태 : 슬러쉬 (핵떡눈습설슬러쉬까진 아녔음, 물웅덩이가 있었음)

1. 골드는 리프트가 내리막도 있다.

2. 골드엔 진짜 케밥과 터키아이스크림을 팔더라

    - 못먹어봄..

3. 골드 레드 렌보 들의 파라다이스는 재밌긴했었는데

    다시타라고하면 못타겠다

    (습설에 물웅덩이도 있어서 원런에 허벅지가 터져버렸다)

4. 메가그린 슬로프는 무슨 태평양이더라

5. 레인보우는 사람이 탈게 아니다

6. 메가그린에서 레드 리프트타러가다가 토할뻔했다

7. 2인용 리프트가 있따. (타보진 못했듬)

8. 정상가는 곤돌라가 길었다.

9. 파크에 뱅크슬라럼이 있었는데 폐장주라 파크를 못들어가게해서 못타본게 아쉽다.

10. 집에서 멀다

11. 재밌었따

12. 게스트로 들어간 시즌방이 접대 수준으로 좋았따. (감사합니다)

용평 눈이 그리 좋다카든데 좋을때 한번 더 가보고싶네요 ㅎㅎㅎㅎㅎ

이제 뭐 서키장도 전부 문닫았으니

질척일 것도 없고

하욘 폐장때 킥 못뛰어본게 한스러웠는데

메가그린에 하나남은 킥도 뛰어보고

이제 질척거릴 것도 여한도 없습니다.

행복한 시즌이었어요~~~ ㅋㅋㅋ

그래서 뉴질랜드는 여름에 보드 탈 수 있다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다들 비시즌에도 행복하셔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