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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님의 계획표를 보고 생각 난김에...

몇몇 분 가신다는 분들도 계시고,

 

시즌이 끝나고 무료하지만 화창한 5월! 헝글분들 축제로 하나 되어 모여 보는건 어떨지요.

월드디제이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 뷰티풀민트 등등!

 

반팔 반바지 혹은 너풀너풀 치마에 헬멧과 고글을 쓰고 우린 보더다 라고 외치며 들썩 거리는거죠 ㅎㅎ

생각만 해도 와우!

 

뭐 같이가요 하는건 아니고, 그럴 수 있다면 좋겠다... 하는 맘에 썼어요!  'ㅁ';;;

오늘은 봄날의 하늘에 들뜬 마음입니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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