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찟했음...
중간중간에 나오는 전문 컬럼니스트들의 평도 훌륭했고...
기획 의도도 좋았고...
증빙들도 괜찮았음....
일전에 동 영화에 대한 평론들이 인터넷 신문에 도배되었을 때, 실제로 부모님께서 식당을 운영하면서 나름 맛집이라고 자부하는데, 이 영화때문에 다 편견이 생겨버렸다고 불만을 토로하는 댓글을 본 적이 있는데...
그럴 필요 없음...
정말 맛있는 집은...짜고 칠 필요가 없으니...ㅎㅎㅎ
하여간...무섭네요...
그런데..
알고보면, 혹 블로거들이 작성하는 맛집내용들도 다 짜고하는 걸지도 모르겠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