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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기전 헝글에 썼던 글을 오늘의 유머라는 사이트에 썼는데,

 

그게 베스트 오브 베스트 게시판 까지 갔네요. ^^

 

많은 분들이 리플도 달아주셨고, 많은 헝글분들도 제게 힘을 실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꾸벅.........

 

중딩때 몹시 소심하고 순한 성격이었던 탔에 껄렁하던 녀석들에게 다소 괴롭힘을 당했고,

 

신림동 주택가에 살았는데 좀도둑도 많이 들고, 한번은 아버지가 좀도둑을 때려 잡으신 적이 있는데,

 

경찰이 술먹은 서울대생이라고 바로 놔준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종종 회식후에 아리랑 치기를 당하셔서 얼굴이 피투성이가 된채 돌아오셨던

 

아버지의 모습을 봐왔구요.

 

우리나라의 치안력은 수준이하이고, 묻지마 범죄 및 살인 강간 사건은 10년전에 비해 3배로 늘어났습니다.

 

여자가 길거리에서 성추행을 당하던 어느 주정뱅이에게 맞던 그것을 그냥 보고만 있는 개인주의적인

 

방관자들도 엄청 많습니다. 잡힌다 해도 처벌이 솜방망이 수준이죠.

 

제가 강한 남자가 되고 싶은 이유.

 

과거의 트라우마를 딛고 내가 사랑하는 가족, 내 자신은 제가 지키고 싶기 때문입니다.

 

영화 테이큰이나 아저씨 처럼 사랑하는 이를 반드시 보호해 주는 아버지가 되고 싶습니다.

 

예나 사진 팔아서 베스트 까지 올라간적 있는데,

 

헝글에 올렸던 글로 베오베 까지 올라 감개 무량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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