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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의 스토리는 검색창에
"비만고양이"라고 쳐서 참조 하시구용
(헝글검색창입니당~ 녹색창이나 파란창에는 안나옴)

일 대충 끝내고 집에 왔는데
새우 먹고 휴양림 다녀 오신 유치원 선생님...
둘이서 카톡 하다가 잠깐의 포즈~
그러다가 허걱~ 유치원 선생님으로 부터의 전화~
당황해서 못 받고 대략 십여분 지나고
동네 차 빼 주는 바람에 못 받았다고~
그리고 나서 20여분의 통화~
전화 끝나고 나서 다시 카톡 했는데

여자: 귀여우신데요???
비고: 뭐가요???
여자: 말 잘 못하고 뚝뚝 말 끊는게요
비고: 아~ 그건 그건~ 여자사람의 말을 잘~
여자: 여자사람여?!!!
비고: 아~ 여자어를 쓰는 신인류~~~

유치원 선생님 긴장해재 하신듯 했어요
돌려돌려 스키 혹은 보드 타시냐고
물어 봤더니 매 시즌 탈때마다 초보라시네요
왠지 헝글 알고 있으실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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