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완전 초보보더입니다..

이제 갓 안넘어지고 살살내려오는정도인데요..

가지고있던 dc 부츠가 뒷꿈치도 헐떡거리고.. 펌핑도 고장나서;;

샵에 as 여쭤보러갔다가..

인터넷에 보드부츠하면 꼭 한번씩 눈에띄던 그이름.. 말라뮤트가 생각이났어요

그래서 한번 신어보려구 말라뮤트 260사이즈 신어볼께요~  했지요

 11/12 신상 말라뮤트를 신어보는 영광... ㅎㅎ..

어느분은 칼발아니면 못신는다고하시고;; 말라만 찾아보지말라고도하시고 해서

한번 궁금해서 신어보았는데.. 와.. 이거..  .. 하드함이 장난이아니네요..ㅋ...

발목이 딴딴하네요.. 뒷꿈치도 꽉 고정이 되는것같구요.. 이너를 꽉 조이니까.. 발이 360도? 전체적으로 꽉 잡혀있는 느낌이좋았어요

 발목헐떡거림도 거의없을것같구여.. 잠시신어본거라 확실히는 잘모르겠지만 ㅜㅜ

제가 살이없어서 발볼이 퉁퉁하진않은데 뼈가 살짝씩 바깥쪽으로 튀어나온 타입의 발인데..

그쪽은 아픈느낌도없었고..  저주받은 반평발의 반아치 쪽이 조금 답답하게 눌리는 느낌은 있었네요..

타다보면 열성형되서 잘 맞을까요.. 아... ... . ..  . 부츠가 좋다는게 이런거였구나...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