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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다닌지 1년됐는데요.
월 2~3회갑니다.
한달에 유흥으로 거의 3~40씁니다. 솔직히 매달 이정도 쓸 능력은 되는데...
하고 문밖만 나서면 괜한 죄책감과 허무함..
그리고 쓸대없는데 돈쓰는거 같아서 비참한 마음이 듭니다.......
.........그런마음도 1주일... 인간의 본능적인 욕구가 슬금슬금 올라오면서 전화걸고 있네요 ㅜ.ㅜ
이제는 정말 그만해야지 하는데 집에서 '혼자 해결'하는것도 비참하고 지겹고 재미없고
그렇다고 여자를 사귀는것도 아닌거같고 그렇다고 연애가 맘대로 되는것도 아니고 여자도 없고..ㅎㅎㅎ
정말 진지하게 묻습니다. 저 정말 끊고 싶습니다. 차라리 그돈으로 다른 생산적이고 건전한데 쓰고싶어요.
조언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