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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살 남정내 입니다.
고등학교 졸업 하면서 부터 온갖 아르바이트 다해봤습니다.
주말에 평일에 학교 끝나고.... 생활비를 충당하기위해서요 별별일도 다 겪어보고 나름 좋게생각하며 지내다 전문대 나오고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오래일하던 의류쪽에 일을 했구요 지금도 의류 회사에서 영업관리직을 하고있습니다.
모아놓은 돈도 별루 없구요 원래목표는 장사 내사업을 하자 였는데 한살두살 먹어가니 도전하기도 무섭구요...
쥐꼬리만한 연봉에 주변친구들은 잘 뒀는지 사년재나오고 사회 초년생친구들 연봉이 5천들이 다 넘네요 ^^
친구들 잘되는 모습에 너무 좋은데 저만 너무 뒤쳐지는거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친구들은 걱정말라며 이제시작이니 초심잃지말고 열심히 하자는데 참... 말은 그래도 뒤돌면 무거워지네요.
연애하기도 내 앞가림이나 먼저란 생각에 안하는데.... 혼자니 더 힘든거 같기도하고...
정확히 뭘 어떻게 이루자 하는 꿈도 특별히 없이 이대로 일하다가는 이렇게 살다 이럴게 결혼하고 내자식마져 이렇게 키울까봐 걱정됩니다.
남들이 절보면 운동 열시미하고 보드며 자전거며 헬스며.... 자기일 열심히 하고 외모도 안딸리는 그니까 대충 어느정도 괜찬게 나가는줄 아나봐요. 속빈강정인데.....

폰이라 주저리주저리 하네요
화좀 내주세요 정신좀 차리게..... 어떻게 세상 살아야할지 ㅠㅠ
우울하네요 월요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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