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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직구 성공률이 안좋았습니다. 알리는 3달동안 배송이안왔지만 바로 환불해줘서 그렇다치고
미국에서 직구한 자켓은 텍은 정상제품이 달려있는 다른제품이;; 환불도 못하고 옷장에 있습니다.
그러다 마음에드는 제품이 있었는데 배송지에 한국이 없어서 안되는 영어로 멜을 넣었는데
쿨하게 90달러주면 배송해준다고..어짜피 배대지 들려도 부피무게때문에 비슷하게 나올것 같아서
알았다고 하고 어떻게 주문해야 하냐고 물었더니 배송지도 안물어보고 그냥 페이팔주소만 알려달라고..
쇼핑몰에서 페이팔결제는 해봤는데 대금청구는 처음이고 한국페이팔 생긴이후로 한번도 안해봐서
주소도 몇번을 말해주고 언제 배송되는지 언제 받을수 있는지 물어보고 송금했는데
페이팔 주소만 물어본 이유가 있군요.
페이팔 배송지로 발송완료. 페덱스에 도착날짜까지 뜨네요. 다음주엔 받아볼것 같습니다.
휴일인데 계속 메일보내서 미안 알렉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