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밤 9:00시쯤 안양에서 출발하여 백야를 타러 휘팍으로 향했습니다. 직접 운전해거 휘팍가는건 처음이라 안양서 운준하면서 "휘닉스파크" 검색을하여 바로탐색을 눌렀죠.. 분명 문막휴게소를 지났습니다 거기서부터가 문제였죠 ..
도착해보니 제천ic... 먼저 도착한 친구들과 통화를했죠 면온ic로 나오라는거였네요 이상하다
지나쳤나.. 알고보니 저는 충청북도 제천에 가있는거였습니다. 휘닉스파크 콘도같은게
있었나봅니다 ㅠㅠ
운전중 네비에 큰 글씨만 보고 탐색을 누른것이 화를 불러왔네요...;;
87키로를 다시 강원도로 향했지요 옆에 또 다른 일행들이 제가 어이없어 하는거를 재밋엇다며 일부러 재밌을라도 이렇게 온거지? 라며 웃으며 넘겨주더라구요.. 제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ㅠㅠ
12시부터 타야했던 백야는 1:30분경부터 타게되었습니다 리프트는 내려오자마자 바로바로 올라가고 지산만 다니던 저로썬 어쨋든 휘팍은 천국이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