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9일부터 무료라.....똥차이에프로 왔다갔다 하기 너무 힘들었었어요..ㅠㅠ

금요일에 버스타고 갔는데....아...ㅠㅠ 너무 편해 눈물이 날정도...

그래서 사람많은 주말은 피하고 월요일에 갈려고 금요일에 돌아오자마자

월요일 예약했죠..참고로 충북노선(청주테마관광)

그런데 오늘 카페에 다시 들어가 보니...신청자가 8명뿐이라 월요일시즌버스운행은 취소 됐다 라고나오네요...

아니....5만원을 더줬으니....12월9일부터 1명이든 2명이든 사람이 있으면 다녀야 되는거 아닌가요???

저까지 포함해서 8명이였습니다..

월요일은 일반인은 한명도 없었습니다(일반인이란 시즌권이 없고 이 버스회사에서 하이원이랑 연계해서 교통비랑 리프트권판해하는것)

아무리 월요일에 일반손님이 없다고 해도....

8명씩이나 예약했고...일요일되면 예약자가 더생길수도 있는데..

이렇게 미리 안가겠다고 취소하는건 시즌권자에 대한 부당한 대우가 아닌가요??

저는 작년과 재작년 70회권 패스권을 계속 사서 버스는 안탔지만...

작년보다 시즌권가격을5만원을 더냈는데...너무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이원에 이의제기하면 먹힐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