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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지식을 가지고 3번의 학동방문만에 장비를 마련하였습니다.
제가 잘 산건지....(어짜피 못 샀어도 바꾸지도 못하지만^^;;) 고수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네요.
처음에는 살로몬 세비지로 부츠를 구입하려고 했는데 샵 쥔장님이 "세비지는 한달이면 무너진다"라는 말에
무서워 말라로 업글했습니다.
다음이 데크하고 바인딩인데
데크는 11/12 Icon Prodigy입니다.
바인딩은 Drake사 바인딩인데요.. 바인딩 부분이 가장 걸리는 건 사실입니다.
Union 포스를 생각했다가, 가격이 자꾸 올라가 살짝 저렴한걸로 하였는데 쥔장님의 역할이 컸습니다.ㅋ
"아주 섬세한 차이까지 생각하지 않는다면 그냥 잘 잡아주는 바인딩이 좋다" 라는 말에요.
이렇게 해서 87만냥에 엮어 왔는데.. 가격대비 잘 엮어 온건지 모르겠습니다.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드레이크 바인딩 가격대비 훌륭한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