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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시즌권 3년차인데 일요일 야간에 사람 이렇게 많은적은
없었던 거 같네요..^^
첨에 브라보에서 타다가 델타로 내려왔는데 브라보는 설질이 좋다가
눈 다쓸려 내려가서 상단에는 아이스, 첼린지 리프트부터는 약간 뭉쳐있었고
델타는 그럭저럭 탈만했네요.
델타+ 열었다고 해서 갔는데 야간에는 개장안하구 패밀리 리프트는도가동 안했더라고요..ㅜㅜ
담주 초는 날씨가 낮에 약간 풀린다고 했는데.. 아이스로 변하지는 않겠죠?
오늘정도만 되도 괜찮은데..ㅎㅎ(담주에는 S1, B1,패밀리까지도 개장했으면 좋겠는데..ㅜㅜ희망사항임)
경기도권 스키장도 얼릉 슬로프를 다열어야지 사람이 조금이나마 줄텐데...ㅠㅠ
암튼 담주에 전슬로프 개장을 바랍니다..ㅎㅎ
글구 담주 주말에도 단체 있다는데 3000명 정도래요,,(언제까지 단체가 있을런지)
강습 슬로프가 있음 좋을텐데....
담주에는 전 슬롭 개장을 위해서 제설팀이 노력해줬으면 좋겠네요 .... 성우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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