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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관광보더 겨울의 제국입니다.
오랜만에 야간을 타봤는데요 비가오구해서 갈까 말까했는데 내마음은 벌써 곤지암으로 가라는 명령을받고
몸이 곤지암쪽으로 이동했습니다.
10시에 도착해서 슬로프을 바라보니 생각했던거보다 사람들은 많더라구요
그리고 빨간 동그라미 화살표 보이시죠 거기가 곤지암표 미니키커자리입니다.
경고 깃발 생기기전까지 키커 많이 하자구요^^
보드을 타다보니 오늘은 비가 좀 내려서 안개가 많이 생겼더라구요
사진을 본것처럼 안개있어도 슬로프에서는 멀리까지 다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낙엽부대분들이 슬로프 눈을 아주 납작하게 눌러주어서 칼빙하면 선명하게 날자국이 잘 보이네요
그리고 트릭해서 넘어져도 안아프구요 약간 슬러시여도 탈만했네요
그리고 오늘은 그리 춥지 않아서 후드티만 입어도 괜찮을 정도의 날씨였구요
그리고 오늘따라 박지성급 백태클 하신분들도 많았구요 오늘 기억에 제일루 남았던게 어떤 여성보더분이 남성보더분을 박지성급 백태클 10점 만점에 10점으로 남자분을 백태클로 덥쳐서 남성보더분하구 여성보더분하구 안껴서 한편의 러브스토리 짧게나마 볼수 있었네요 한편으로는 그 남자분이 부러웠습니다.
오늘은 제가 너무 피곤해서 그런지 오타도 난거같구 글을 좀 짧게 이어간네요
나중에 컨디션 좋을때 10점 만점때 올리도록하겟씁니다.
다들 안전보딩 즐보딩 잘하시길 바랄께요^^
후기 잘 읽고 갑니닷~ ^0^
앞으로 곤지암후기 기대할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