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상 잘되는사람만 잘되더군요.

망하는사람은 멀해도 망하고.

제가 동창, 회사동료 등등 아는 사람들 중에서 어설프게 주식하는 사람 포함, 10연정도 주식하는 사람이 50 여명정도 되는거 같은데...

누적 천만원 이상 돈 번 사람은 딱 한명 입니다..

공대 출신들이지만 다들 어렸을 때 부터 똑똑하다는 소리 좀 듣고 산 사람들인데...참 안되나보드라구요...ㅎ

그래서 제 결론은 적금이네요...ㅎ

주식은 정보력과 운빨의 조합인듯요 ㅋ

저도 주식한지는 5년이지만 제대로한건 1년안된거 같아요

수익률 약간 마이너스지만 그동안 꼴아박은거 거의 복구는 어느정도했어요

맨날 하는게 아니라 장투 하시는거 추천드려요~!!

1년전쯤.. 단타로 조금씩 벌긴했습니다. 하지만 매일매일. 일분일초를 거기에 집중해야 하고..

안되겠다싶어서 조금 남겨두고 다 뺐습니다..;;

남겨놓은건 3년이상 보는거구요.

요즘 시국엔 버는 분도 많다고 하지만.. 개미들은 항상 어렵습니다.

하실거면 여유자금 소액으로 해보세요..

현재 주식 1년 3개월정도 되었네요...

자본금 3천만원으로 1년간 4천만원 수익발생했네요. 온라인게임쪽에 관심이 많아서 게임관련주식만 했구요.

3개월전에 수익금 다 뺀후에 다시 3천만원으로 달리는중인데.....

내년 8월까지 어찌될지는 두고봐야죠 ^^;;

ㅇㅇ   주식할꺼면   있어도 없어도 되는그런돈으로  하라고하는데...

할거면  제대로해야지  그냥해본다는식으로 해서  잘된사람은  못봤어요..

주식왕도  컴터 3대돌려가면서  5시간이상 본다는데...

6년쯤 전인가 우연히 좋은 매물 물어서 3년간 6배 수익.  차한대 사고 전세금에 보태고 .

그후로 한 2년 열심히 했는데, 그전처럼 기막힌 운이 안 따라 주어서 이래 저래 간신히 본전하는 정도.

요즘은 묻어 둔거 조금 있고 거의 안 들여다 봐요.

엄청나게 신경써야하고, 시간도 많이 뺏기고, 그냥 그시간에 본업에 충실한게 더 수익율이 좋더군요.

저도 단타매매를 기준으로 마니 하는데..

지금까지.. 수익률 따지면.. 거래기준 수익률이.. 32.6%정도 나왔네요..

재수가 좋았던거죠..

주식얘기르하자면 사실 끝도없지만

저같은 경우느 현제 캐쉬화시키면 1억정도는 보유하고있습니다.

운이좋아 아직까지 크게 손해본적도없고

하지만 확실한건..경기는 내년이 더 안좋습니다.

내년에는 절대 부동산 투자하시면안됩니다.

현금확보가 최고입니다.

아마 상반기부터 나타날겁니다.

지난주초에 실현수익 2백... 3S.. 감사감사.. 

좀만 더 잡고 있으면 백은 더 먹는건데 -_ㅜ

나머지 주중엔 워낙 오르락내리락 장이 혼란스러워 소소하게 시초에 20정도 씩만 먹었슴..

장투장투 얘기들하지만 그건 있는 사람들 얘기고.

돈없는 서민이 장투하기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슴..

본인의 감을 믿고 인터넷으로 헝글질만 하지말고 

팍스넷, 다음 증권사이트 같은데서 정보얻고

몇 년 간의 주가 변화를 차트로 보고 

단기적인 주가 변화 추이를 보고 

정치/경제 뉴스에 촉각을 세우고

수익기준 손절기준만 따르며 

대응만 잘 한다면 월급쟁이는 단타가 정답.. 

용돈만 벌어도 도움 많이 됨...

위에서 말했다시피 가진게 많으면 장투..

2007년부터 2-3가지 종목에 월급날 마다 약 50만원씩 샀습니다.

(중간에 매도없이 매수만 했습니다.)

작년 12월 기준으로 1억2천 만들어서 장가 갔습니다.

주식없었으면 장가 못갔을듯 싶네요.... ^^;;

결론은 쫄딱망한사람들은 많아도 글안남긴다는거..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