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미테 글 보다가 생각난건데여


나도 모르게 피곤하면 운전하다가 졸게 되잖아요....


예전에 티비 볼때 버스 기사분이 졸음 오면 어떻게 참으시냐고 물어보니....


한쪽 구석에서 봉지를 꺼내놓으시는데.....그안에는 청양고추가 ㅎㄷㄷ;;;;


예전에 너무 졸려서 한번 시도해 봤는데 효과 만점 입니다..


요즘 심야 타시고 오시는 분들 한번 해보세요... ㅋ


다만 눈에서 눈물이 나고 기어봉을  쥐어 짜게 된다능... ㅋ

엮인글 :

또올이

2011.12.12 16:11:18
*.243.5.20

저는 너무 매운걸 먹게되면...
급체현상이 나서.. 그게 더 힘들듯요 ㅠㅠ
걍.. 휴게소에 세우고.. 잠을 좀 청하는게 젤 안전합죠~

잣이나까잡숴!!

2011.12.12 16:11:30
*.42.10.77

제일 좋은 방법은 휴게소에서 한숨 자고 가는게 최고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졸립다 하면 무조건 휴게소에서 한숨 푹 자다 갑니다..
집이야 좀 늦게 가면 어떻습니까~라이딩 한두번 덜 하면 어떻습니까~그저 안전이 최우선이죠..

황제보딩원츄

2011.12.12 16:12:51
*.97.149.189

생각만 해도 침 고이네요 ㅋㅋㅋ

TPT

2011.12.12 16:15:41
*.66.150.251

추천
1
비추천
0
물론 최고의 방법은 쉬는게 좋죠...ㅎㅎ

근데 살다보면 의도치 않게 가야 하는 경우가 생기잖아요. 그때 해보시라는.... 쿨럭;;;;

BDBD

2011.12.12 16:54:08
*.40.30.129

오호... 괜찮은데요.. 전 핫식휗 원샷하는디..10분 뒤부터 효력이 있더라구욤 ㅠㅠ 그 10분간은 청량고추 시도해봐야 할 듯 ㅋㅋ

 .비로거아님

2011.12.12 16:25:27
*.253.60.49

추천
1
비추천
0
저는 마른오징어를 먹습니다. 진짜 거짓말 아니고 잠 안옵니다... 한번들 해보세요. ㅎ
대신 도착하면 입에 오징어냄새 쩝니다. ㅎㅎ

BDBD

2011.12.12 16:55:17
*.40.30.129

ㅋㅋ 꽃보더는 저기 저 하늘위로~

비둘기야 먹자~ 구구구

2011.12.12 16:37:48
*.41.124.223

코스트휑 파스껌 츄천요.. 파스먹은듯 해요 ㅎㅎ

之之

2011.12.12 16:52:58
*.195.235.197

운전 할때 오는 잠은 절대로 막을수 없던데요 ㅋㅋ,, 그래서 저는 휴게소에서 10분이라도 잠자고 출발합니다, 청양고추는 ㅠㅠ 아 너무 위험한 도박인듯 합니다.

ZUNI카페

2011.12.12 17:05:34
*.154.46.55

아하 가르쳐드리면 안되는데 전 운전하기전에 편의점에서 아이셔 두개 삽니다 꼭두개여야해요 탁월한 효과 볼수 있습니다

2011.12.12 20:47:44
*.216.171.161

아....아이셔...괜츈네요.... 오오

ilpc

2011.12.12 17:06:22
*.234.43.32

부작용으로 쏟아지는 눈물로 시야가 방해될듯 ㅎㅎ

훗남

2011.12.12 17:12:40
*.246.71.10

1.십만원권 수표를 준비한다
2.창문을연다
3.엄지와검지로 수표를 잡는다
4.창밖으로 손을 내민다
5.출발한다

졸다가 놓치게된다면
10만원은 뒷차 유리창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2] Rider 2017-03-14 43 309742
38755 저 심심해요. 웃겨주세요. ㅡㅅㅡ [31] 드리프트턴 2011-12-12   352
38754 12월10일 토욜 하이원 갤스꽃보더 찾습니다 [34] 헝그리라이프 2011-12-12   1028
38753 12월11일 성우에서 아이폰 분실 [3] soul-music 2011-12-12   341
38752 밑에글 택시타고 비발디까지... 현재상황..;; [19] ☆[Ferrari]™☆ 2011-12-12   1005
38751 안녕하세요 좋은 형 입니다 ^^ㅋ [35] Noob- 2011-12-12   635
38750 휘팍 파커들 보세요~! [5] 휘팍 2011-12-12   577
38749 좀 잘 탄다 싶으면 20대 중반 이상........ㅠㅠㅠ [25] 범고래 2011-12-12   1338
38748 맞선 볼 아가씨에게 스키장 가실래요라고 말하면 따귀 맞나요? [15] 2011-12-12   998
38747 휘팍셔틀의아쉬움...... [3] 내삐야 2011-12-12   386
38746 금일(12/12) 하이원에서 서울오는 버스에서 분실한 보드세트를 찾... [35] 하이원 2011-12-12   1272
38745 스위치를 얻고 알리를 잃다 [5] ㅎㅎ 2011-12-12   675
38744 흡연자에 대한 한마디 [4] Funky-Cats 2011-12-12   432
38743 성우엔 참 개념분들이 많더군요^^ [10] Jay-Z 2011-12-12   937
38742 4년만에.. [5] 빅화이트 2011-12-12   239
38741 휘팍에는 참 예쁜분들이 많더군요 [16] 좋아요 2011-12-12   1160
38740 강남에서 택시타고 비발디까지........;;;; [16] ☆[Ferrari]™☆ 2011-12-12   1088
38739 뎃글을 남기다 생각난 음모론.. [5] 이미늦은거같아 2011-12-12   290
38738 정찬성 경기 보신분!! [6] 응급실 2011-12-12   446
38737 이곳이 일기장은 아니지만..^^ [26] 10시20분 2011-12-12   532
38736 오늘 흡연에 대한 이야기가 화두로 나와 한말씀 드립니다. [7] 뱅뱅™ 2011-12-12   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