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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심철 시즌권?만장?그래요 다들 저처럼 먹고 살기 힘드니 싼가격에 헝그리보더들이라 사셨으리라 생각해요
그래도 기본 에티켓은 지켜야 하는게 매너 아닐까요..
부딪치고 갔으면 최소한 죄송하다고 말한마디라도 하면..서로가 기분좋게 풀리것을...
성우또한... 이렇게 많이 시즌권을 이용하게끔 좋은 취지에서 올해 계획을 추진하였다면..
하나부터 열까지 작은것 하나라도 고객의 입장에서 편의를 생각해줘야 하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11/12 심철 첫 개장... 사람이 많이 오실거 같다고 예상하셨으면.. 직원들 특근시키고 슬로프 몇개 더 확충하시고..
고객들 불편함이 없게 해줘야 하거늘...이건뭐...슬로프에 사람 바글바글..그래서인지 사건사고도 바글바글..
도저히 안되겠어서 우동 먹으러 내려왔는데 이건또머.. 머 아줌마같은데 ..보더 신급 같은 포스를 품기며..
자리가 만원이라 기다리고 있는데 이건뭐 자기가 먹은거 치우지도 않고 그냥 가버리시네....
남자들... 소변 보는 포스터 메인문구에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자리도 아름답습니다"이문구가 떠오르군요...
몬스터라 그런가...
하여튼...올해 불경기다 뭐다 해서 다들 정신 없으신데.. 싼게 비지떡이라고 딱 그짝이네요...
이상 하소연 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놀러와서 약주 한잔 드시는건 좋은데... 깽판은...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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