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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정말 첨엔 힘들었지만 ㅎㅎ
결국 삼년전에 끊고 안피고 삽니다

흡연자일때는 실내에 있어도 습관처럼 아쥬아쥬 귀찮더라도 때마다 나가서 한대; 식후 한대; 부모님이랑 있다가도 담배생각나서 안절부절 못하고 담배 노예로 살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좋은점이 더 많네요 ~ 물론 나쁜점도 있습니다 .

좋은점은 아침마다 명치쪽 가슴이 메이면서 쑤시는 폐가 썩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전혀~ 없구요 ~ 돈두 안들구 옷에 냄새안배구 금연자 눈치안보고 요즘은 하두 금연석들이 많아서 오히려 흡연할곳이 마땅치 않터만요 ㅎㅎ 넘편해여
피쉬방두 내년부터 전부 금연석으로 바뀐답니다 ㅎ 그리구 요즘은 진짜 안필꺼 같이 보이는 사람두 다피는데 전 피게 생길 몽타주에 ~"안펴요~" ^^ 한마디면 절보는 눈빛이 달라지더라는 ㅎㅎㅎ 반전이미지인가효 ㅋ

암턴 담배 끊고부터 제 몸을 소중히 여기어 몸생각 무쟈게 하구 살아요 보딩하고 나서두 힘도 덜들고 예전에는 그르케 힘들어두 정상에서 마른입에 담배 물고 켁켁거리면서 억지로 타르 빨아댔는데 폐한테 몹쓸짓을 한거같아 먄 하네요 ㅜㅡ

아아 헌데 담배 안펴서 안좋은거 하나 있습니다

제 주변은 흡연자 친구들이 많은데 생각해보니 담배 끊은후로 잘 안보게 되네요 이건 좀 답이 없는듯 ㅜ

흠흠 ㅎ 야밤에 자게 들어왔다가 담배 예기가 많길래 스맛폰으로 주절합니다ㅎ

여러분~~ 2012 년 금연하시면 햄볶으실꺼에영 ^^
엮인글 :

저승사자™

2011.12.13 05:57:03
*.246.78.234

쉽지 않은일 해내셨네요.

까만별

2011.12.13 08:01:25
*.234.216.87

정말 잘하셨어요^^

투더뤼

2011.12.13 08:44:23
*.246.69.169

축하드려요^^

꿈을꾸는

2011.12.13 10:26:27
*.90.227.202

잘 하신겁니다잉~~ㅋㅋ

요댕이

2011.12.13 11:40:42
*.169.129.58

끈어야 대는데.. 이생각만 매년 하고있슴..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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